4차에 걸쳐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 크리티카 2013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상상초월', 어떠셨나요?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여름 업데이트를 마감하고 보니 새삼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여름 업데이트 특집! <크리티카> 오픈 후 첫 업데이트를 마감하는 올엠의 업데이트 히스토리 되짚기,
누구보다 뜨거웠던 올엠의 여름을 지금부터 함께 따라가 볼까요?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여름 업데이트를 마감하고 보니 새삼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여름 업데이트 특집! <크리티카> 오픈 후 첫 업데이트를 마감하는 올엠의 업데이트 히스토리 되짚기,
누구보다 뜨거웠던 올엠의 여름을 지금부터 함께 따라가 볼까요?
올엠의 여름 준비는 물론 오픈 직후부터 이미 진행되고 있었답니다. 여러분께 미리 말씀 드렸던 계획들도 아주 많았고요.
하지만 본격적인 여름 준비는 역시 티저 페이지 오픈부터 시작되었죠.
하지만 본격적인 여름 준비는 역시 티저 페이지 오픈부터 시작되었죠.
::관련링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상상초월' 티저 페이지 ::
개발팀이 4차에 걸쳐 진행될 업데이트의 큰 아웃 라인과 일정을 정하고,
사업팀에서는 이 일정들은 구체적으로 언제, 어떻게 공개할지 큰 그림을 그립니다.
이 과정에서 정말 많은 회의가 진행되었는데요,
딱딱하지 않은 올엠의 회의 분위기 덕택에 회의 중간중간 큰 웃음을 얻기도 했답니다.
사업팀에서는 이 일정들은 구체적으로 언제, 어떻게 공개할지 큰 그림을 그립니다.
이 과정에서 정말 많은 회의가 진행되었는데요,
딱딱하지 않은 올엠의 회의 분위기 덕택에 회의 중간중간 큰 웃음을 얻기도 했답니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회의는 대규모 업데이트의 명칭을 정하는 네이밍 회의였는데요.
각 콘텐츠를 묶어 주는 큰 제목을 정하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답니다.
진짜 빛나는 액션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은 '액.션.발.광', 최근 드라마에 심취해 계신 모 개발자의 '액션의 왕좌',
케이블 TV에서 발끈 할 것 같은 'Super 액션'... 하지만 역시 가장 아쉬운 제목은 '상남자의 패치!',
'상남자 크리티카, 거대한 패치다아아아아아아!' 였죠.
각 콘텐츠를 묶어 주는 큰 제목을 정하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답니다.
진짜 빛나는 액션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은 '액.션.발.광', 최근 드라마에 심취해 계신 모 개발자의 '액션의 왕좌',
케이블 TV에서 발끈 할 것 같은 'Super 액션'... 하지만 역시 가장 아쉬운 제목은 '상남자의 패치!',
'상남자 크리티카, 거대한 패치다아아아아아아!' 였죠.
:: 만약 지금이라면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업데이트를 준비했다'가 후보였을지도... ::
이렇게 결정된 올엠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상상초월’은
각성초월, 시공초월, 한계초월, 상식초월 4 가지 콘텐츠로 구성되었답니다.
각성초월, 시공초월, 한계초월, 상식초월 4 가지 콘텐츠로 구성되었답니다.
7월 11일, 캐릭터의 진정한 모습, ‘각성’
‘각성’은 50레벨에 도달해 더 이상 새로운 스킬이 없을 때, 좀 더 멋진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캐릭터 액션을 책임지고 있는 기획자들도 이 캐릭터의 로망은 무엇인지, 좀 더 로망을 살린 액션을 선보이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깊은 고민으로 수십 수백번씩 스킬을 만들고, 테스트하고, 다시 만들기를 반복했답니다.
깊은 고민으로 수십 수백번씩 스킬을 만들고, 테스트하고, 다시 만들기를 반복했답니다.
실제 캐릭터의 특성과 유저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포인트, 그리고 앞으로 변해갈 모습까지 고려해
한 스킬이 지금까지의 플레이를 유지할 수 있는 스킬과 전혀 다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스킬,
두 가지로 분화되는 방대한 규모의 패치였습니다.
한 스킬이 지금까지의 플레이를 유지할 수 있는 스킬과 전혀 다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스킬,
두 가지로 분화되는 방대한 규모의 패치였습니다.
굉장히 방대한 양의 스킬이 추가되는 만큼 캐릭터의 특성을 잃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했던 기획자 분들,
그럼 잠시 영상을 통해 각성을 돌아볼까요?
그럼 잠시 영상을 통해 각성을 돌아볼까요?
각 스킬들은 사내에서 플레이할 때는 물론이고, 티저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후에도
유저분들의 피드백을 받아 끊임없이 수정되었었죠.
유저분들의 피드백을 받아 끊임없이 수정되었었죠.
7월 18일, 시간을 달리는 시공간술사? 17년 전의 사건을 직접 체험하는 ‘테노란’
마법사의 고향인 '테노란'!
7월 추가된 신규 지역인 ‘테노란’은 앞으로도 스테이지가 계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랍니다.
이 곳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단연 17년 전의 NPC들!
7월 추가된 신규 지역인 ‘테노란’은 앞으로도 스테이지가 계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랍니다.
이 곳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단연 17년 전의 NPC들!
‘케일런’과 ‘벨샤자르’ 등 이미 친숙한 NPC들의 젊은 모습을 위해 올엠의 원화가들이 힘을 좀 썼습니다.
'테노란' 지역에는 17년 전 테노란의 멸망 당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멸망의 기억'과 '전장의 기억' 스테이지가
추가되었는데요. 특히 '멸망의 기억'에는 17년 전의 '알키'가 최종보스로 등장하기도 했죠.
추가되었는데요. 특히 '멸망의 기억'에는 17년 전의 '알키'가 최종보스로 등장하기도 했죠.
무려 12개의 스테이지를 융단폭격하듯 2주에 걸쳐 업데이트한 ‘상식초월’ 업데이트는
말 그대로 상식을 가볍게 초월하는 작업이었습니다.
각 스테이지마다 독특한 개성에 따른 공격 패턴을 선보이는 보스들과,
그에 맞춰 지형지물을 이용할 수 있는 스테이지를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죠.
몬스터 토벌 스테이지를 만들면서 스테이지 팀이 가장 중점을 두었던 것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하자!’ 였습니다.
토벌 스테이지의 보스 한 마리, 한 마리를 상대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고,
다양한 공략으로 풀어 나갈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었죠.
특히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던 곰쥐 치즈 상자는 몬스터 토벌 스테이지의 컨셉 회의 중
개발PD님이 치고 가신 많은 드립 중 하나입니다. ‘진짜 해볼까?” 라고 반쯤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막상 넣어보니 느낌이 아주 좋아서 공략 요소 중 하나로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말 그대로 상식을 가볍게 초월하는 작업이었습니다.
각 스테이지마다 독특한 개성에 따른 공격 패턴을 선보이는 보스들과,
그에 맞춰 지형지물을 이용할 수 있는 스테이지를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죠.
토벌 스테이지의 보스 한 마리, 한 마리를 상대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고,
다양한 공략으로 풀어 나갈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었죠.
특히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던 곰쥐 치즈 상자는 몬스터 토벌 스테이지의 컨셉 회의 중
개발PD님이 치고 가신 많은 드립 중 하나입니다. ‘진짜 해볼까?” 라고 반쯤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막상 넣어보니 느낌이 아주 좋아서 공략 요소 중 하나로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사실 12개의 스테이지보다 더 많은 스테이지들을 만들었지만, 최종적으로 여러분에게 보다 더 재미를 드릴 수 있는 스테이지 12종만 선보이게 되었답니다.
이 때 함께 이루어진 아이템 체계를 만들기 위해 아이템 파트에서도 고민이 무척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덕택에 토벌 스테이지와 기존 포스 스테이지들을 오가면서 이전보다 풍부한 만렙 아이템 플레이가 가능해졌죠.
하지만 덕택에 토벌 스테이지와 기존 포스 스테이지들을 오가면서 이전보다 풍부한 만렙 아이템 플레이가 가능해졌죠.
8월 14일, PvP, 앞으로가 더욱 풍성할 예정!
사전 테스트를 통해 재미를 검증했던 PvP!
당초 준비했던 모드 중 사내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3:3 깃발전을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되었죠? 이외에도 몇 가지 다른 규칙을 가진 모드들이 존재했는데요.
크리티카의 PvP는 시즌제로 진행되는 만큼, 앞으로 차근차근 더 다양한 PvP를 만나보실 수 있을 예정입니다.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되었죠? 이외에도 몇 가지 다른 규칙을 가진 모드들이 존재했는데요.
크리티카의 PvP는 시즌제로 진행되는 만큼, 앞으로 차근차근 더 다양한 PvP를 만나보실 수 있을 예정입니다.
:: 관련링크 '한계초월' PvP 티저 페이지 ::
이번 PvP 테스트는 유저분들을 직접 모셔서 3일간 격일로 테스트를 진행했었는데요.
지방에서까지 찾아오셔서 정말 열심히 참여해 주셨던 테스터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늦게까지 성의 있는 피드백을 주셔서 개발진 분들께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닉네임만 뵙다가 PvP 테스트를 통해 직접 뵐 수 있었던 게시판 유저분들, 잊지 못할 거에요. :)
지방에서까지 찾아오셔서 정말 열심히 참여해 주셨던 테스터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늦게까지 성의 있는 피드백을 주셔서 개발진 분들께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닉네임만 뵙다가 PvP 테스트를 통해 직접 뵐 수 있었던 게시판 유저분들, 잊지 못할 거에요. :)
올엠 개발진들도 유저분들의 테스트 현장을 자주 들여다보러 오셨답니다.
개발진들도 내부에서 개발 후 플레이와 사내 테스트를 통해 재미를 검증하고 있지만,
역시 유저분들의 생생한 플레이 피드백은 꼭 필요한 요소죠!
개발진들도 내부에서 개발 후 플레이와 사내 테스트를 통해 재미를 검증하고 있지만,
역시 유저분들의 생생한 플레이 피드백은 꼭 필요한 요소죠!
이렇게 선보인 PvP, 아직 여러 가지 보완해야 할 요소가 있지만 PvP 자체의 재미를
인정해 주시는 유저분들의 의견이 있어 힘이 납니다.
더욱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는 PvP를 만들기 위해 개발진들은 오늘도, A/S 패치를 준비합니다.
인정해 주시는 유저분들의 의견이 있어 힘이 납니다.
더욱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는 PvP를 만들기 위해 개발진들은 오늘도, A/S 패치를 준비합니다.
PvP 테스트 때 올엠을 방문하셨던 유저분들, 지금은 ‘쿨타임’을 통해 만나고 있죠?
여름 업데이트가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오픈한 모바일 앱 ‘쿨타임’!
크리티카 쉴 땐 쿨타임이라는 말이 딱 어울릴 만큼 활발한 의견교류가 이뤄지고 있어 저희도 자주 보고 있습니다.
따끔한 충고를 비롯해 다양한 의견이 쉴새 없이 올라오는 만큼 계속해서 참고하고 있답니다.
물론 업데이트 당일은 쿨타임을 비롯해 게시판과 SNS, 커뮤니티들에서 눈을 떼지 못하기도 하죠. ^^;
따끔한 충고를 비롯해 다양한 의견이 쉴새 없이 올라오는 만큼 계속해서 참고하고 있답니다.
물론 업데이트 당일은 쿨타임을 비롯해 게시판과 SNS, 커뮤니티들에서 눈을 떼지 못하기도 하죠. ^^;
:: 관련링크 가장 완벽한 SNS 앱, 쿨타임 정식 오픈! ::
여름 휴가도 아직 못 다녀오신 우리 개발진 여러분들이지만(잠깐 눈물 좀 닦고...)
크리티카의 재미를 단단히 다지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답니다.
크리티카의 재미를 단단히 다지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답니다.
유저분들이 미처 사내에서 생각지 못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주시면 일단 내부에서 공유하고, 어떻게 개선하는 것이 좋을지
긴 회의가 이어진답니다. 취향이 다른 유저분들을 가능한 배려하고, 맞추려다 보니 가끔은 이거다 싶은 개선책을 찾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하는 시간들이 모두 더 재미있는 크리티카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이번 여름 업데이트는 정말 귀중한 시간들이었답니다.
긴 회의가 이어진답니다. 취향이 다른 유저분들을 가능한 배려하고, 맞추려다 보니 가끔은 이거다 싶은 개선책을 찾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하는 시간들이 모두 더 재미있는 크리티카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이번 여름 업데이트는 정말 귀중한 시간들이었답니다.
페이스북에서도 전해 드렸듯, 8월 '브레이킹 데이'에서도 전 사원들이 모여 업데이트의 영향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사내 Q&A를 통해 유저분들의 목소리를 서로 나누며, 어떻게 개선할 예정인지 서로에게 묻고 답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여름 업데이트를 종료한 시점, 이제 해야 할 일은 그간을 돌아보고 다시 한 번 나아갈 방향을 점검하는 것!
사내 Q&A를 통해 유저분들의 목소리를 서로 나누며, 어떻게 개선할 예정인지 서로에게 묻고 답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여름 업데이트를 종료한 시점, 이제 해야 할 일은 그간을 돌아보고 다시 한 번 나아갈 방향을 점검하는 것!
아직 여름 업데이트는 마무리 되지 않았습니다.
그간 주신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진들은 여전히 '액션로망'을 향해 달리고 있거든요.
초액션 RPG '크리티카', 이제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