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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31일 금요일

루니아 글로벌 프리서버의 새로운 시작 안내


안녕하세요.  루니아Z 개발사 올엠입니다

어제 한국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서 루니아Z 게임 서비스 종료에 대한 안내가 있었습니다

저희 올엠에게 있어 루니아는 첫 번째 게임으로 액션RPG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게임으로 지난 6년간 많은 분들께서 함께 즐겨주셨던 게임이 종료된다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이에 올엠은 다시금 큰 결심을 했고, 이에 대한 안내를 드리고자 합니다

어떻게 보면 욕심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저희 올엠은 게임이 정말 좋아서 루니아를 만들었고, 앞으로도 계속수 많은 게임을 만들어 사용자분들에게 즐거움과 설레임을 드리고자 고심 끝에 루니아 서비스를 종료하지 않고, 글로벌 프리서버를 운영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로벌 프리서버란?

- 전세계 루니아 유저가 함께 다양한 언어로 한 서버에서 게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합니다.  이에 현재 서비스 했던 국가별 언어를 하나의 클라이언트로 제공할 생각입니다

글로벌 서비스 운영 목표는 무엇인가?


이렇게 글로벌 프리 서버 운영을 결정한 이유는 게임 플레이가 좋아서 지금까지 즐겨주신 유저분들에 대한  개발사의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온라인 게임 특성상 PC 게임과 달라 유저가 소장하여 즐기지 못하기에 개발사가 직접 서버를 임대 운영하여 계속 게임을 하실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루니아Z는 부분 유료화 게임이었는데 캐시샵 이용은 어떻게 운영될 것인가?

캐시샵은 현재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공개 모드로 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중입니다예를 들면 일별 또는 월별로 특정 금액을 자동 지급하여 모든 유저가 캐시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부분 유료화 게임이었기에 그 동안 캐시 아이템 사용이 어려웠던 유저들에게 캐시 아이템을 제공함으로써 그 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게임 컨텐츠를 마음껏 활용해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좀 더 게임이 즐거워지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서비스는 언제 오픈하는가?

아직 정확한 일정은 잡혀 있지 않습니다.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시간과 다수 언어를 지원하는 클라이언트 제작 시간이 필요합니다한국 서비스가 종료되는 시점에 맞추어 글로벌 서비스 준비를 진행해 보고자 합니다
가까운 시일에 좀더 상세한 일정과 운영방식에 대한 안내를 제공해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함께 루니아서비스를 열심히 해주셨던 파트너사 넥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개구리 용사의 새로운 도전, <디펜스:개구리 용사 리빗 Plus> 업데이트 소식!!



여러분의 개구리 마을,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올엠블로그지기 Yomi가 <리빗>의 대대적인 업데이트 소식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리빗> 페이스북을 자주 들러주시는 '페친'이시라면 
이번 업데이트의 내용을 어느 정도 쉽게 짐작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미 모든 스테이지를 깬 분들의 승부욕을 불끈불끈 자극할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다름아닌, 도.전.모.드!

지금부터 <디펜스:개구리 용사 리빗>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소개합니다~! 


1. CAVE(Episode 4)부터 진행 가능한 도전모드 추가


도전모드는 여러분의 더욱 전략적인 재미를 위해 추가된 새로운 스테이지에요!


CAVE의 우측 상단을 클릭하면 1단계부터 20단계까지, 단계별로 더 강한 적들과 대결할 수 있답니다.




도전모드까지 버텨낸 개구리마을을 얕볼 수 없었는지,
도전모드의 적들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패턴으로 공격을 감행합니다!


- 적에 맞서 싸울 수 있는 개구리 유닛의 수가 한정되어 있어요.
구리 유닛 카드 하단에 소환할 수 있는 개구리 수가 표시되고, 
하나씩 소환할 때마다 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정된 개구리 용사로 업그레이드된 적들을 막아낼 수 있을까요?!



 - 오랜 싸움으로 불안정해진 환경 탓에 지진과 블랙홀이 발생했습니다! 

싸움 도중 지진이 발생하면 개구리들의 위치가 랜덤하게 바뀌고, 
블랙홀은 해당 위치의 개구리를 빨아들여 맵 위에서 삭제해버린답니다. ㅠ_ㅠ




-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이 맵을 관통하는 공격을 해옵니다!! 도와줘요 방패 개구리+_+




- 경고!! 경고!! 맵 위에 나와있는 중간보스를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이후에 등장하는 진보스가 더욱 강해집니다~
개구리 용사도 연잎도 소환되지 않는 '진흙탕'을 피해 전략적으로 개구리들을 배치하세요!






2. 황금연잎 등장!!

더 강한 적들을 상대하려면 더 강한 개구리가 필요하겠죠?
일부 개구리들과 스킬, 마법의 MAX 레벨이 5레벨 씩 상향되었습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_+


개구리와 스킬, 마법의 업그레이드에는 도전모드에서 얻을 수 있는 '황금연잎'이 필요해요~

도전모드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황금연잎을 열심히 모아, 최고의 개구리 군대를 완성해주세요!




3. POND, FOREST에 신규 패턴 추가!

뱀이라고 다 같은 뱀이 아니라는~!
일부 적들이 도전모드의 패턴 중 일부 패턴을 사용해 공격해옵니다!
못 보던 패턴으로 공격해 온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침.착.해!;; 'ㅁ'/ 침.착.해!





4. VILLEAGE 유닛 습득 레벨 변경으로 새로운 개구리를 조금 더 빠르게 사용해보실 수 있어요.

그만큼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겠죠? 개구리에 맞춰 초반 난이도도 알맞게~ 맞춰졌습니다!





5. 더이상 4-10 스테이지를 헬게이트라 부르지 마시라! CAVE의 난이도가 하향되었습니다!




6. 일부 기기에서 제보되었던 튕김 현상이 수정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새로워지고 있는 리빗! (쉴 틈이 없어요 쉴 틈이 없어요~♪)
과연 도전모드를 가장 먼저 정복할 용자는 누구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요~
여러분도 '도전모드'의 도전, 받아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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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mi- 



2012년 8월 27일 월요일

<개발자노트> 10편 공개, 고레벨 전사의 화끈한 돌진 액션!


<크리티카> 총괄PD가 전하는 크리티카의 개발 비화,
<개발자노트> 10편이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 되었습니다!


<크리티카>의 2차 CBT를 기다려주시는 여러분들께 커다란 감사를 전하는 이번 <개발자노트>는,
뜨거운 커피가 식기도 전에 원샷 때리는 사나이♪ 
화끈하고 저돌적인 진짜 사나이!

'전사'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마검사'의 발도술 작렬!>


화끈하고 저돌적인 전사의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쾅쾅 터지는 시원한 타격감을 맛보고 싶은
유저 분들은 미리부터 전사를 찜해놓으셨다죠?! 'ㅁ'/

다양하고 화려한 고레벨 스킬도 확인하고,
광전사와 폭마, 마검사 중 가장 내 스타일에 근접한 '전사'를 마음 속으로 딱 정해놓을 수 있는 찬스~

<개발자노트>에서 만나보세요!!


**<크리티카> 개발자노트 10편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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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mi- 

2012년 8월 10일 금요일

올엠의 달맞이, "브레이킹 데이"를 소개합니다!

당신이 바로 올엠 스타일♬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 브레이킹 데이(breaking day)


오빤 강남스타일♬
요즘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익숙한 멜로디죠?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세계를 강타한 요즘, 
독특한 컨텐츠라면 물불 안가리는 올엠인들도 다같이 모여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장안의 화제인 싸이의 '말춤'에 올엠인들이 빵빵 터졌던 자리, 
바로 지난 목요일 열렸던 올엠의 "브레이킹 데이" 이야기입니다. 



<"브레이킹 데이" 가 뭐지?>


올엠의 월례 행사, 브레이킹 데이


"ice breaking" 이란 말을 알고 계신가요?
서로 잘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깨뜨리고 서로 한결 친근해지는 시간을 일컫는 말입니다.
우리 말로는 "마음 열기" 라고도 하지요 ^^

올엠의 사내행사인 "브레이킹 데이"는,
"아이스 브레이킹"을 하듯, 올엠인들이 서로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자리입니다.

매월 초 진행되는 브레이킹 데이는 탄력적인 올엠인들의 출근시간에 맞추어
오전 11시에 시작된답니다. 11시 직전이 되면 사장님과 이사님, 실장님들을 비롯해서
많은 올엠인들이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다른 스튜디오의 동료들과 자유롭게 담소를 나누곤 합니다.


<여름에는 역시 아이스크림이죠! 경영지원실에서 준비해주신 간식들>

<'크리티카(Kritika) 스튜디오'의 한 달에 대해 말씀하고 계신 김영국 이사님>


올엠에서 개발 중인 초(超)액션 RPG, '크리티카(Kritika)'의 2차 CBT를 기다리고 계신 분들, 저 PT의 다음 장을 넘겨보고 싶으셔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빨리 크리티카를 만나고 싶은 1인인 Yomi도 이 다음에 펼쳐지는 내용들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입이... 아니, 손이 근질근질하지만!
여러분의 기대는 소중하니까요 +_+
곧 시작될 2차 CBT에서 만나보실 수 있도록, 이 내용들은 비밀로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올엠인들이 소통하는 시간!


브레이킹 데이의 원칙은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꼭 참석한다!"

이 원칙은 일반 사원들 뿐 아니라 실장님, 이사님, 사장님까지도 적용되고 있답니다.
올엠인들은 브레이킹 데이에 참석해 각 스튜디오를 대표해서 진행되고 있는 일들을
모두와 공유하고, 한 달 동안 생각했던 주제에 대해 화두를 던지기도 합니다.


입사 3개월 째인 한 사원은 다른 회사와 올엠의 다른 점으로 이 '브레이킹 데이'를 통해
자신이 하고 있는 일 뿐 아니라 회사가 나아가고 있는 방향, 그리고 거기에 자신이
어떤 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는 점을 꼽았었는데요,

바로 이렇게 모든 올엠인들과 함께 회사의 방향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다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능한 일이랍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브레이킹 데이의 하이라이트는 신입사원의 인사와 장기자랑!

<신입사원 두 분의 리허설, 본방에서 빵빵 터지는 재미를 선사했지요>

수습기간을 마친 올엠인들이 올엠의 "호적입적신고" 를 하는 시간이랍니다.
신입사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큰 웃음을 주는 시간인데,
재미있는 장기자랑을 선보인 신입사원은 150여명의 올엠인의 뇌리에 뙇!! 박혀서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제 각각 범죄자와 그를 물리치는 유단자 역을 맡아 '특공무술'을 선보인
이 두 분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 같네요...ㅎㅎ


8월에 생일을 맞은 올엠인들에게 케이크와 생일 축하 노래를 선사하는 것으로
브레이킹 데이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남은 것은 각 팀 별로 이루어질 푸짐한 점심 회식....?!)

수동적으로 이루어지는 사내행사와 달리,
브레이킹 데이는 사원들과 경영진들의 준비와 참여로 이루어지는 행사이기 때문에
더더욱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게 되는 자리인데요.

Yomi가 올엠에 입사를 희망하게 된 것도, 올엠 홈페이지에서 보았던 '브레이킹 데이'같은
소통하는 기업문화가 큰 부분을 차지했었답니다. 
(어느새 올엠의 신입사원으로 이렇게 여러분께 '브레이킹 데이'를 소개하게 되다니, 
역시 꿈☆은 이루어지는가 봅니다!>_<)

여러분도 혹시, 올엠의 '브레이킹 데이'에 참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주저하지 마세요.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이미 여러분도, 올엠 스톼일-이라는 증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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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mi- 

2012년 8월 3일 금요일

크리티카, 중국 최대의 게임쇼 차이나조이2012에 가다!


지난 26일부터 4일간 상해에서 개최된 중국 최대의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2'에서
올엠의 중국 파트너인 텐센트의 차기 서비스 주력 게임 중 하나로 <크리티카>가 소개되었습니다!


중국에서는 텐센트를 통해 <질풍지인>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될 예정인데요,
<크리티카>의 빠르고 과감한 액션이 잘 드러난 이름이지요.^^

중국 현지에서 소개된 <크리티카>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도 아주 뜨거워서
'차이나조이' 텐센트존 내에 별도 설치된 크리티카 시연 부스도 발 디딜 틈 없이 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어쩐지 제 어깨가 다 으쓱거리네요~)


 
<'차이나조이' 에서 '크리티카'를 시연하는 유저>


게이머들이 <크리티카>를 시연하는 동안, 화끈하고 통쾌한 초액션이 구현된 중국 플레이 동영상이 공개되어
이 동영상에 관심을 가진 게이머들도 속속 모여들어 시연 부스는 더더욱 발 디딜 틈 없어졌다는 후문이...

무려 중국어 버전으로 공개되어 중국 현지 게이머들의 마음을 빼앗은 <크리티카>,
올엠인 모두 국내 게이머 여러분께도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저돌적인 액션 스타일, 색깔 확실한 <크리티카>의 세계에서 곧 만나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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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mi- 

2012년 8월 2일 목요일

<개발자노트> 9편 공개!! 초액션을 선보일 '오빠'들이 온다!


지난 번에 소개 드렸던 <크리티카>의 신스테이지와 몬스터들,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크리티카>의 세계에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셨나요?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에 연재되고 있는 <개발자노트>에서는
크리티카의 총괄 프로듀서인 김영국(Val Curia) 이사님의 개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요, 
<크리티카>를 목놓아 기다리고 계신 여러분들에게만 
살짝 <크리티카>의 여러 가지 개발 관련 진행 내용들을 귀띔해 드리고 있답니다. 


** <크리티카> 개발자노트 1편 보러가기 ** 


그동안 캐릭터 제작 스토리, 1차 CBT 유저들의 스크린샷과 플레이 영상 소개 등 
<크리티카>에 대한 여러 정보가 <개발자노트>를 통해 공개된 바 있었지요. 

그 중에서도 이번 <개발자노트>는 여러 모로 '특별'합니다! 

날렵한 홍일점 '도적' 캐릭터와 저돌적인 진짜 사나이 '전사' 캐릭터에 대해서는 
그간 이미지를 비롯해서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으셨을텐데요. 

이번 주인공은 바로, 
'마법사' 입니다!! 



<기존 '마법사'의 캐릭터 소개 일러스트. 과연 전직 후 모습은?!>



이번에는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냉기술사, 그림자술사, 시공간술사- 
즉, '마법사'매력적인 원화가 드디어 개발자노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미 원화를 접해본 개발팀은 마법사 캐릭터의 매력에 넉다운 상태라는 후문이 
조심스럽게 들려오고 있군요~>0<)

아이돌 뺨치는 매력에 탕탕 터지는 액션감을 선물할 마법사 '오빠'들, 
색다른 세 가지 매력을 가진 마법사 캐릭터를 만나보세요! 



** <크리티카> 개발자노트 9편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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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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