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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6일 목요일

올엠 개발자 인터뷰 ① "자신만의 경쟁 포인트를 준비하세요!"


올엠에는 간혹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들의 메일이 날아오곤 합니다.
실제로 올엠에서 일하고 있는 개발자를 직접 만나보고 싶어하거나, 혹은
직접 일하는 환경을 보고 싶다는 내용이 대부분인데요.
늘 업데이트로 바쁜 라이브 게임의 특성상 모든 인터뷰에 응하지는 못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실제로 이런 학생들과 개발자의 만남이 직접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 디지텍고의 학생들이 정식으로 인터뷰를 요청하셨는데요,
게임사의 업무를 궁금해 하시는 여러분, 특히 올엠에 관해 궁금한 여러분이시라면
디지텍고 학생들의 질문과 거의 비슷한 질문을 품고 계실 것 같아요!
이날 디지텍고 학생들의 인터뷰를 따라가며 여러분이 궁금하신 점들을 블로그지기가 하나하나씩 알려 드릴게요 :)


이번 인터뷰는 올엠에서 게임 엔진을 담당하고 있는 디지텍고 선배인 서장규 파트장님과 진행되었는데요.
학생들의 취업, 그리고 올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드리는 자리였답니다. 
(그렇습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취업 시즌이 또 왔군요 ^ㅁ^)

올엠, 드루와 드루와~ 

:: 올엠이 좋아하는 사람들, 기억 나시죠? :: 

관련링크 올엠의 인재상? 시작과 끝은 Fun&Wise!

함께 성장해 나갈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 있는 곳이 바로 올엠!
꼭 채용공고를 통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루트를 통해 들어오신 올엠인들이 많은데요.

먼저 올엠 프로그램실을 총괄하고 계신 나승원 실장님!
중학교 때부터 취미생활로 게임을 즐기고 계셨던 실장님은 대학 시절 우연히 오락실에서 지금의 크리티카
개발총괄 PD인 김영국 이사님을 만나 게임 프로그래밍의 길로 들어서게 되셨답니다.
이 때 나승원 실장님의 전공은 바로 '생물학'이었다고 해요.ㅎㅎ

또, 이전부터 올엠 블로그를 찾아 주셨던 분이라면 이 포스터를 기억하실텐데요.
바로 2009년 진행되었던 올엠 대학생 프로그래밍 대회!


관련링크 (TIG 기사) 대학생들의 인공지능(AI) 대전 현장을 가다

:: 이 중에 한 명, 미래의 올엠인이 있다! +_+  :: 

당시 프로그래밍 대회에서 우승했던 49 COM’s 팀 중 한 분. 바로 현재 올엠의 프로그래머로
크리티카 스튜디오에 속해 계신 김기남씨랍니다. (위의 사진 속에도 계신데... 과연 어느 분일까요?ㅎㅎ)

또, 고교 재학 중 테스터로 올엠과 처음 인연을 맺은 후,
혼자서 꾸준히 해 왔던 프로그래밍과 기획 공부를 통해 쌓은 실력이 눈에 띄어
바로 전격 입사하신 올엠인도 계시죠. (현재는 제작기획실에서 기획자로 일하고 계세요!)

:: 지난 번 방문해 주셨던 PvP 테스터 여러분. :: 

그 중 오늘의 인터뷰이! 올엠의 엔진 파트를 맡고 계신 '서장규' 파트장님을 소개합니다~


서장규 파트장님은 고등학생 때 컴퓨터 유지 보수 업무를 맡는 인턴으로 처음 올엠에 들어오신 케이스!
당시 서장규 파트장님을 눈여겨 보신 프로그램 실장님이 시험 삼아 맡긴 업무들이 재미있어
그간 공부한 것들과 어깨 너머로 익힌 기술로 하나하나 해결하다 보니 실력이 부쩍 늘었고,
결국 정식 사원으로 입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파릇파릇한 서장규 파트장님의 입사 당시 모습.ㅎㅎ  ::

재학 중에도 게임 동아리 'O.N'을 창설해 초대 회장직을 지내셨을 정도로 게임을 좋아하셨고,
몇 번씩 게임을 만들어 보았던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리고 그 동아리의 2대 회장도 올엠에 입사하셨다는 후일담이 전설의 레전드...ㅇㅁㅇ)

이날 방문한 디지텍고는 서장규 파트장님의 모교이기도 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요청으로 서장규 파트장님께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셨답니다.

:: 예전에 진행되었던 학생들의 올엠 견학. 이 때도 서장규 파트장님께서 올엠의 생활에 대해 알려 주셨답니다. :) :: 

미리 메일로 질문하고 싶은 내용도 충실하게 준비해 보내주신 디지텍고 학생들.
인터뷰나 견학을 오실 때 이렇게 궁금한 내용들을 미리 준비해 주시면 더 많은 것을 얻어가실 수 있죠! :D
분명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막상 개발자를 만났을 때는 질문이 생각나지 않아 당황스러운 경우도 있거든요. 

::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방송된 올엠과 서장규 파트장님의 인연.
학벌, 전공에 관계없이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환영한답니다. :: 

그럼, 지금부터 디지텍고와 서장규 파트장님의 인터뷰를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신만의 경쟁 포인트를 준비하세요!"

1. 반갑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올엠 프로그램실 엔진 파트장을 맡고 있는 서장규 입니다.
서울 디지텍 고등학교를 2006년 졸업했습니다. 재학 중에도 O.N이라는 게임제작 동아리를 만들어서
초대 회장직을 맡을만큼 게임을 좋아했었고, 현재도 대학에서 컴퓨터학부에 재학 중이며 올엠에서 8년째 근무 중입니다.

:: 사내웹진인 올엠 IN&人의 표지 모델도 맡으셨었죠. :) ::


2. 올엠은 어떤 회사인가요?
- 구성원 각자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재미를 줄 수 있는 결과를
내는 것을 추구하는 회사입니다. 조직 자체가 수직적이지 않고, 신입사원이라도 누구나 회사와 게임에 대한 의견을 낼 수 있는
수평적인 분위기이기 때문에 자유로운 의견 교환 속에서 더 좋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열정적이고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회사입니다.

:: 송년회와 워크샵! ::

3. 올엠에서는 어떤 일을 맡고 계신지, 조금 더 자세히 소개 부탁 드립니다.
- 프로그램실에서 <크리티카>의 전반적인 기반 시스템, 3D graphics, Resource System 등의 시스템과
Map Editor, Effect Editor등 각종 툴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좀 더 쉽게 풀어서 얘기하자면, <크리티카> 개발에 필요한 그래픽 엔진,
맵 툴, 이펙트 툴, 모델 툴, 외부 라이브러리 등의 개발 및 유지 보수와 각종 서포트를 맡고 있죠.

:: 업무 중이신 서장규 파트장님. ::

4.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공부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 자신의 경쟁 포인트를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공모전 수상 실적 등을 들 수 있겠죠.
물론, 뛰어난 실력은 기본입니다.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일단은 학교 공부에 충실해야겠죠. 영어, 수학, 프로그래밍 공부도 물론이고요.
프로그래밍은 다양한 활동을 하고 경험하면서 실력을 쌓을 필요가 있습니다. 공모전이나 정보 올림피아드 같은 대회를
준비하는 것도 좋고, 동아리 활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중요한 건 학과 공부뿐만 아니라
방과 후에도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밍 외에 영어도 많이 공부해야 합니다.
실제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심심치 않게 영어를 접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논문을 봐도 영어고,
막히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구글링을 해도 대부분의 해결책은 영어로 적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의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는?

:: 서장규 파트장님이 후배들을 위해 직접 만드셨던 PPT! ::

5. 8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올엠에서 근무하셨는데, 업무를 진행하면서 특히 중요하다고 느껴진 것은 
무엇인가요?
- 사람과 대화하는 스킬을 많이 연습해야 합니다. 저도 아직까지 부족한 부분 중 하나인데요.
게임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사람과 협업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실제 업무에 투입되었을 때
업무를 해 나갈 수 있는 실력도 키워야 합니다.

6. 게임 개발자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옵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꾸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꾸준하게 준비했기 때문에 기회가 찾아왔고, 찾아온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실력을 키우시기를 바랍니다.



올엠,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취업 시즌을 맞아 게임업계를 꿈꾸는 분들은 한창 자소서를 쓰기 위해 깊은 자아성찰에 빠져 계실 수도 있겠네요.

저도 취업을 준비하면서 블로그에 실려 있는 인터뷰들을 많이 참고했었는데,
이렇게 실제 업무를 진행하고 계신 올엠인들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려니 뭔가 신기한 기분이랍니다.+_+
앞으로도 가능한 실제 게임회사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각 회사마다 뚜렷한 개성이 있는만큼, 올엠 블로그에서 보신 정보들은 올엠의 정보일 뿐!
올엠 블로그에서 본 게임회사의 모습이 좋아보인다면 그건 여러분이 올엠과 잘 맞는 사람이라는 의미일지도 몰라요. :9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보여드릴 올엠에서 만나요~




2013년 9월 10일 화요일

<크리티카>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되짚기② 이벤트가 가득했던 여름!


총 6주에 걸쳐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 <크리티카> 2013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상상초월', 그 두 번째 이야기!

이번 여름 업데이트 기간 동안에는 <크리티카>에 정말 많은 이벤트가 진행되었죠? 
뿐만 아니라 TV CF도 방영되고, 네이버 인기웹툰에 <크리티카>가 등장하기도 했고요. 
수많은 이벤트와 광고를 진행하면서 저도 무척 바쁘게 보냈던 지난 여름이었답니다.

사회초년생인 블로그지기는 하나하나가 모두 처음 겪어보는 일들이라 신기하고 기억에 남을 일들 뿐이었지만, 
앞으로 더 많은 이벤트들을 겪으면서 좀 더 담담하고 프로페셔널하게 변신할 수 있겠죠? 
(PvP 영상의 시공간술사를 보고 팬심에 소리 질렀다는...ㅠㅠ) 

이번 여름 업데이트 기간 동안 진행되었던 이벤트들, 한데 모아 소개합니다~ 



반가운 놀라움! 여기서도 <크리티카>가?!

이번 여름 업데이트를 통해 훨씬 할 거리가 많아지고, 풍성해진 크리티카를 알리기 위해
기존보다 훨씬 많은 채널에서 <크리티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TV CF도 그 중 하나! 
'상상초월'업데이트를 알리는 배너가 각종 게임 웹진과 네이버 메인에 걸리기도 했지만, 
멋진 PvP 영상만큼 큰 반응을 불러오지는 못했었죠. 

TV 속 <크리티카>, 지금 바로 공개됩니다


:: 바로 이 영상이 무려 케이블 채널을 통해 소개되었던 PvP 영상! ::

:: <크리티카>의 PvP 케이블 TV 카피 버전 영상 ::

:: '슈퍼스타 K' 방영 시 함께 방영되었던 <크리티카> 슈스케 광고 버전 ::

<크리티카> TV CF는 XTM, tvN, Mnet 등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여러 케이블 채널을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인기 프로그램을 시청하기 위해 우연히 켠 TV에서 <크리티카> CF를 보는 기분,
놀랐지만 무척 반가웠답니다. (시공간술사.... 앓이앓이)

접속하라! 웹툰에 등장한 <크리티카> 

TV CF에 이어 네이버 웹툰에서도 <크리티카> PvP 광고컷을 만나보실 수 있었답니다. 
광전사 애봉이와 왠지 그림자술사를 플레이할 것 같은 라이님! 
저도 평소 즐겨보던 웹툰들이라, 이 웹툰들에서 <크리티카>가 소개되니
왠지 모를 뿌듯함이... >_<

그럼 이쯤에서 '마음의 소리'와 '노블레스'에 등장한 <크리티카> 광고들 보고 가실게요~

:: 2013년 8월 12일 '마음의 소리' 759회 ::

::2013년 8월 19일 '노블레스' 292화 ::


쿨타임 배터리 충전하고 '영웅 록희의 뿔' 받으세요~

<크리티카 쿨타임>도 빼놓을 수 없죠. 게임 전용 SNS 앱 '쿨타임'에서 <크리티카>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게 되어,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많은 소식들을 접할 수 있는 장이 되었습니다.


TV CF도 보는 순간 사진 찍어 쿨타임에 남기고, 이벤트 시간과 경매장에 올려놓은 아이템 판매여부도 알려주지만,  
무엇보다 <크리티카>에 통달한 영웅 유저들과 <크리티카>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가 아닌가 싶어요.


:: 팔로워 4000명을 바라보고 있는 쿨타임 영웅 Adell님 ::

<크리티카> 쿨타임은 지금도 계속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답니다.
이미 팔로워 3000명 이상을 돌파한 유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이 분들의 특징은 <크리티카>의 유용한 정보와 팁을 항상 공유해 주신다는 것!
이렇게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 네임드 유저들은 '영웅'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활동에 따라 '배터리'를 채우면 쿨타임 유저들만의 개성 있는 아이템인 '영웅 록희의 뿔'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상시 진행 중이라고 하니, 혹시 모르셨던 분들은 <쿨타임>으로 고고!


관련링크 쿨타임 크리티카 다운로드
관련링크 쿨타임 전용 네이버 카페
관련링크 쿨타임x크리티카 이벤트 2탄, 쿨타임 활동 배터리 100% 충전하라!

'상상초월'을 체험하라!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이번 업데이트의 문을 열었던 이벤트, 바로 각성 업데이트를 앞두고 준비되었던 '각성을 준비하라!' 이벤트였죠. 
각성을 앞두고 각성 레벨을 아직 달성하지 못한 유저분들을 위해 스테이지 클리어 경험치가 50% 추가로 지급되었던 이벤트! 
(덕택에 저도 이 때 부캐를 열심히 키웠다는... )


지난 9월 첫 주까지 기일~게 진행되었던 '상상초월 WELCOME 이벤트', 이 때 귀환자 여러분과 함께 파티 플레이를 진행할 경우 
주어지는 경험치 추가 혜택 덕분에 귀환자 마크를 단 유저분들이 상당히 큰 인기를 누리고 계시죠? 거기에 신규 유저와 귀환 유저, 기존 유저를 위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모든 유저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캐릭터의 진정한 모습을 깨닫는 '각성' 후 각성 스킬을 사용한 콤보 영상을 올린 유저들에게 K포인트가 지급되기도 했는데요. 
이 유저분들의 멋진 각성 콤보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테노란' 과 '토벌' 스테이지로 할 거리가 대폭 늘어난 7월 말, '주말을 하얗게 불태워보자!' 이벤트로 주말을 열심히 불태웠고, 
'의용군과 핫둔 상회의 제휴'를 통해 NPC 빈샤린과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졌죠. 

특히 전국에 설치되었던 '열혈 PC방을 점령하라!' 이벤트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전국에 있는 <크리티카> 열혈 PC방에서 처음 시작한 유저라면 아바타 풀세트를, 
기존에 열심히 플레이하던 유저라면 특별한 상자와 경험치 추가 혜택을, 
그리고 주변에 열혈 PC방이 없어도 PC방에서 플레이만 하면 PC방 보너스 코인을 드리는 
이벤트였죠.

:: 열혈 PC방을 점령하라! ::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름 업데이트의 대미를 장식했던 바로 이 이벤트!


PvP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된 '액션 해방의 날' 이벤트로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는
끝을 고하게 되었답니다. :) 


여름 업데이트,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신규 영상, 신규 배너, 신규 광고, 신규, 신규, 신규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은 것 같아요. @_@;

기자분들과 인터뷰를 진행할 때도 '이 많은 양을 어떻게 소화했냐'는 얘기를 종종 듣는데, 
이 자리를 빌려 올엠의 모든 직원 여러분들, 휴가도 불사르면서 불꽃 업무 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ㅁ; 
<크리티카>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니 더 힘내 보아요! 


<크리티카> OBT부터 캐릭터 선택창에 자리잡고 있던 '만든이' 에서는 <크리티카>의 제작에
직접 참여하신 제작진은 물론, PvP에 참여하셨던 테스터 분들까지 도움을 주셨던 모든 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시즌 1에서는 <크리티카> OBT에 참여해 주셨던 VIP 테스터 여러분들,
시즌 2에서는 '상상초월' PvP 테스터 여러분들의 이름이 들어가 있답니다 :D

사내에서도 활발하게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어느 신입사원 분께서는, 유저분들이 보내주셨던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나은 <크리티카>를 만들기 위해 
사내에서 메일로 의견을 던지고, 직급 상관없이 이에 관한 피드백을 나누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놀랐다는 말씀을 하셨었는데요. 
아무래도 첫 대규모 업데이트이니만큼, 더 보여드리고 싶고 더 잘하고 싶었던 부분이 많은 
업데이트였기 때문에 
모든 직원분들이 그만큼 관심을 가지고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쉬운 부분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재미있었던 부분을 들떠 칭찬해 주시는 목소리도 많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렇게 많은 목소리들 사이에서 더 많은 분들이 재미를 느끼실 수 있는 길을 찾으려는 시도는 계속될 것이고,
그만큼 <크리티카>가 더욱 재미있어 질 거라는 사실일 거예요. 

더 큰 재미를 찾으려는 시도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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