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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4일 일요일

올엠의 인재상이 궁금하다면? 시작과 끝은 Fun&Wise!

3월,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흩날리는 벚꽃, 따뜻한 공기.... 이런 달달한 느낌의 단어들이 먼저 떠오르시는 당신,
...아직 학생이시군요? ㅠ_ㅠ
하루하루가 바쁜 취업 준비생에게 3월은 칼날같은 취업 시즌이기도 하죠.

게임회사는 다 같다? NO!

올해 창립 13주년을 맞는 '크리티카'의 개발사인 올엠도 최근 '크리티카' 오픈 이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신입 올엠인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관련링크 올엠의 채용, 어떤 분야가 있나요? 

입사를 준비하면서 '인재상' 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보셨죠?
'인재상'이란 회사가 원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달리 말하면 그 회사의 성격이기도 해요.
그래서 입사를 준비할 때는 회사의 인재상을 잘 살펴보고 "나는 과연 이 회사가 원하는 사람일까?" 와 더불어
"이런 사람들이 모인 이 회사가 나와 잘 맞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런 의미에서 13살 올엠은 상당히 뚜렷한 인재상을 가지고 있는 '성격 있는' 회사랍니다. ^^

봄맞이 소개팅(?) 특집! 오늘은 여러분에게 성격 있는 게임회사, 올엠을 소개합니다.




취업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찾아보게 되는 것이 바로 회사의 홈페이지죠.
올엠의 홈페이지(www.allm.co.kr)에 접속하면 맨 앞에서 'Fun&Wise' 라는 문구가 걸려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Fun&Wise 가 바로 올엠의 기업철학이자, 올엠의 인재상이랍니다.
즐겁고 현명하게 일하자는 이 문구, 그냥 보기엔 간단한 문구 같지만, 실상 그렇게 쉬운 것만은 아니에요.ㅠ^ㅠ


재미있게 현명하게, FUN&WISE?

여러분은 언제 가장 즐거움을 느끼시나요?

'크리티카'를 할 때, 친구들과 놀 때,  혼자 책을 읽을 때, 공부를 할 때(...), 많은 경우가 있겠지만,
딱 한 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바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순간' 입니다.

막 공부하려고 책을 폈는데 엄마가 공부하라고 하면 갑자기 마구마구 게임하고 싶어지는 것처럼-_-;;
진짜 즐거움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은 순간에 하는 것, 바로 자율에서 나오는 것 아닐까요?



하고 싶은 일을 할 때는 머리가 팽팽 잘 돌아갑니다.ㅋㅋ
재미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어지는 방법을 어떻게든 찾게 되고,
그 과정에서 포텐셜이 터지면서!! 더욱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발상이 나오게 되는거죠.


:: 그리고 나는 신세계의 신이 된다(...) ::

즉, 일할 때는 Fun하게, 문제 해결은 Wise하게!
내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잘 알고 있고,
올엠에서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재미있게 하며,
그 일을 더욱 재미있게 하기 위해 논리적인 과정을 거쳐 현명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올엠의 인재인 것이죠.

:: 구체적으로는 이런 분들, 올엠에서 정말 사랑받습니다 *-_-*
(이건 신입사원 교육 때도 강조되는 트루!!+_+ 요미도 이 교육을 받고 올엠인 언저리로 다가고 있습니당.ㅋㅋ) ::

Fun&Wise 인재상, 면접 때만 강조되는 것?

인재상은 면접까지만 중요한 것? 노노~ 올엠의 인재상은 동시에 올엠의 기업철학이기도 하답니다.


:: 올엠의 제도들 속에 녹아 있는 FUN&WISE! 실제로 이렇게 진행되고 있답니다. :) ::

이렇게 실제로 기업철학이 녹아 있는 제도들도 많고, 무엇보다 신입사원 교육 중
사장님이 직접 진행하시는 기업철학 교육에서부터 이런 자율성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죠.

올엠의 다양한 신입사원 교육 중 하나인 사장님의 신입사원 교육은 딱딱한 교육이라기보다는
사장님과 좀 더 친해지고,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신입사원들로부터 올엠에 대해 더 알게 되는 교육이었다고 호평을 받고 있는 교육 내용,
살짝 함께 볼까요?

디자인 기업 IDEO, 5일만에 쇼핑카트를 혁신하다!

사장님과 신입직원들의 첫 만남, 신입사원 교육은 먼저 세계적인 디자인 기업 IDEO의
"The Deep Dive" 라는 영상을 보는 것부터 시작된답니다.

디자인 인재들이 모여있는 IDEO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발상을 위한 DEEP DIVE 방식을 통해
5일만에 기존의 문제를 개선한 새로운 쇼핑카트를 만들기로 합니다.
어린이들의 부상이 잦고 도둑맞기 쉬운 쇼핑카트,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우리는 특정산업의 전문가가 아니라 디자인 프로세스의 전문가입니다. 칫솔이든 의자든 우리에게는 다르지 않아요. 
우리가 갖고 있는 노하우를 통해서 혁신(innovate)할 뿐이죠."



기존 쇼핑카트의 문제를 직접 발로 뛰어 알아보고,


자유롭게 자신이 발견한 문제에 대해 대안을 내놓습니다.
"아예 위험할 일이 없도록 아이들이 앉을 수 있는 자리를 없애버리면 어떨까요?"


이런 와일드한 아이디어가 나올 정도로 정보가 넘쳐나면 좀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IDEO에서는 이것을 '목표 있는 혼돈(Focused Chaos)'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수많은 아이디어를 모아 드디어 탄생한 혁신적인 쇼핑카트!
기존의 문제점을 5일만에 멋지게 해결해 보였네요. :D

이렇게 IDEO의 영상을 본 후 앞으로 만들어 가고 싶은 올엠의 모습을 함께 이야기하는 사장님의 신입 교육이 끝날 무렵,
사장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답니다.

"여러분이 돈 때문에 회사를 다니고 있는지, 정말 재미있어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질문이 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로또에 당첨된다면 월요일에 출근할 것인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세요. 
출근하겠다면, 그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Fun&Wise, 내 얘기다 싶다면? 올엠에서 만나요! 

재미있는 일이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던 당신...
그 일이 너무 좋아서 밥 먹는 것도, 잠 자는 것도 잊을 수 있는 열정을 보인다면?
올엠은 그런 당신을 "진짜 인재"라 부릅니다! :D

여담이지만. 한 팀장님은 8년 전 입사 첫 날에 사장님에게 이런 말씀을 들으셨다고 해요.

"회사를 위해 헌신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위해 일하세요. 
당신이 바로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흔치 않은 사례죠?ㅋㅋㅋ)

회사를 위해서 헌신하는 것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회사에서 하면서 자신의 삶을 키워 나가는 사람,
바로 그렇게 즐겁고 재미나게 사는 사람이 올엠이 찾고 있는 인재랍니다. >_<

:: 재미지게 일한 결과 ^ㅁ^... 보기만 해도 신명나지 않나여?? :: 


올엠 홈페이지에서는 지금도 계속 Fun&Wise한 오덕인재를 찾고 있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일, 가장 관심 가는 일을 올엠에서 여러분의 인생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면 금상첨화!

올엠의 자세한 직무 소개와 독특한 인재상은, 올엠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만나실 수 있습니다 :)

::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비 올엠인들을 환영합니다~ ::


관련링크   올엠 홈페이지
              올엠 페이스북

그럼, 올엠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기를 기대할게요! :)









Fun through all media


-Y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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