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9일 시작된 '크리티카'의 파이널 테스트가 어제(21일) 드디어 종료되었습니다.
파이널 테스트 시작 전에도 그렇게 떨렸는데, 끝나고 나니 이제 정말 OBT라는 느낌에 더 떨리는 것 같아요 ;ㅁ;
하지만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 보내 주신 성원, 생각보다 훨씬 뜨거운 반응에 개발진들도 훨씬 의욕을 불태우고 있으니,
OBT에서는 좀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3일 동안 여러분이 보내주셨던 소중한 의견들, 하나하나 귀담아 듣고 있었답니다~
오늘은 깨알같은 여러분의 의견들도 소개해 드리면서 3일간의 파이널 테스트를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파이널 테스트, 열화와 같다는 게 바로 이런 건가요?
단 3일 동안 진행되었던 파이널 테스트! 테스트인데도 유저분들의 호평이 이어져서 기쁘기도 하고,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던 3일이었습니다.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에 들러서 관심을 표해 주신 유저분들은 무려 30만 명!+ㅁ+
그 중 15만 명의 유저분들이 3일 동안 참여해 진행한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하루 종일 '크리티카'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노출될 만큼 입소문이 퍼졌는데요.
심지어 '크리티카'에 대해서 포스팅 하신 유저분들의 블로그 투데이를
두 배 이상 올려드리는 효과까지 톡톡히 보고 있군요.ㅎㅎ
물론 유저분들의 블로그만 통계가 급상승한 것은 아니랍니다~
사실은......... 올엠 블로그도 크리티카 파이널 테스트의 효과를 보았거든요.>_<
:: 이거슨 파이널 테스트의 힘!! ㅠㅠ 블로그 유입량 그래프가 수직상승! ::
앞으로도 쭉 유입량 증가 버프를 넣어드릴 수 있도록 'ㅁ'/ 더 힘내도록 하겠습니다!
'크리티카'는 지금까지 1차 CBT와 2차 CBT, VIP 테스트까지 총 3회의 테스트를 진행했었죠?
하지만 아직 크리티카를 접해보지 못하셨던 유저분들도 이번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크리티카를 경험해 보실 수 있었답니다.
:: 오픈 베타 전에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_+ OBT에서 멋진 활약 기대할게요! ::
이렇게 입소문을 타는 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죠?
크리티카에 대한 유저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소개합니다~
:: 읽자마자 감동으로 한 1분 30초 스턴 걸렸어요ㅠ^ㅠ ::
:: 크리티카의 액션성! 광전사로 시작하면 쾅쾅 터지는 맛을 느낄 수 있어요~ ::
:: 자유게시판의 호평들, OBT에서도 다시 봬요~! ::
:: 설군님(http://blog.naver.com/tjf1200/179524819)께서 찍어주신 크리티카의 소소한 팁들.ㅋㅋ ::
참고로 이 팁(Tip)들은 처음에는 개발자들 사이에서 유저들에게 조언해 주고 싶은 부분을 메일로 주고 받는 데서 시작됐는데요.
처음에는 진지돋는 조언이었던 글들에 차츰 재치 있는 멘트가 덧붙여 지면서
한 개발자 분이 "유저들에게 좀 더 친근한 팁을 주면 어떨까" 라는 제안을 해주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말하는 대로 되는 회사... 하... 올엠이란 회사 이런 회사 멋진 회사...ㅠㅠ
또 애사심이 마구마구 솟구치네요.ㅎㅎ
:: 깨알같은 팁...?! "올엠이 액션은 잘 만듭니다." ::
마지막으로 OBT를 즐기는 노하우 추가!
혼자 플레이 하다 보면 멋진 콤보를 넣어도 누구 보여 줄 사람도 없고... 심심하시죠?
그럴 땐 친구에게 크리티카를 추천해서 함께 플레이 하는 거에요!
추천 방법은... 자유게시판의 whwn123*** 님의 카툰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ㅋㅋ
:: 자유게시판 whwn123**님의 본격 게임 소개하는 만화(http://kt.hangame.com/post/2/12304) ::
크리티카 개발진들,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본격 준비 스타트!
얼마 전 OBT 준비에 여념이 없는 개발진의 모습, 전해 드렸었죠?
여전히 바쁜 일정 중에도 개발진 분들은 여러분의 이런 목소리에 계속 귀를 기울이고 계셨는데요.
홍보를 맡고 있어 누구보다 빠르게 여러분의 반응을 캐치해야 하는 저보다도
훨씬 다양한 반응을 접하고, 먼저 공유해 주셔서 제가 부끄러워 질 때가 많을 정도랍니다. T^T
:: 자게 보고 칭찬 받아 기뻐하는 개발자분의 메일에... ::
:: 다른 개발자분의 광속 답메일 ㅋㅋㅋ ::
예상보다 훨씬 큰 응원에 개발진들도 모두 무척 기뻐하고,
또 한편으로는 기대에 보답하려는 마음으로 업무 효율이 크게 상승하는 것 같아요.
:: 파이널 테스트 이슈들을 바쁘게 체크 중인 크리티카 프로그램팀! ::
:: 이 시기에 정신없이 바빠지는 QA팀도 마지막 퀄리티 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페이스북에서 '여러분이 올엠의 피로회복제'라고 말씀 드렸었는데,
절대 빈 말이 아니랍니다.+_+
:: 피곤해도 즐거워요~ ::
이렇게 개발진들도 칭찬은 달게,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크리티카'가 정말 추구해야 하는 가치, 재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크리티카 파이널 테스트에 맞춰져 있던 디데이 카운터도 이제 D-4... OBT 버전으로 변신!
OBT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크리티카', 여러분이 기다려 온 바로 그 게임!
2월 26일, OBT를 향해 개발진들도 사업팀도 모두 총력을 다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좀 더 많은 유저분들이 '크리티카'를 만나실 수 있도록,
한게임과 보다 다양하고 활발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랍니다.
'크리티카'의 재미를 녹여낼 수 있는 광고를 비롯해서
독특한 이벤트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
:: 크리티카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 이런 느낌...? ::
모두가 꿈꿔 온 액션 로망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 크리티카의 목표인데요.
모두가 기다려온 게임이라는 말은 지금까지는 그런 게임이 없었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그런 의미에서, 크리티카는 모두가 기다려왔던 '바로 그 게임'이 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런 초액션의 의미를 어떻게 여러분께 전달할지, 사업팀은 사업팀대로, 개발진은 개발진대로 고민이 무척 많습니다.
오픈 베타, 그리고 그 이후로도 '크리티카'가 추구하는 초액션의 의미가 여러분에게 전해지고,
그래서 여러분이 꿈꾸는 액션 로망을 '크리티카'에서 이룰 수 있다면 정말 보람찰 것 같아요. ^_____^
여러분이 기다려온 바로 그 게임 '크리티카', 머지 않았습니다!
Fun through all media
-Yo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