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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7일 목요일

크리티카 VIP 유저파티 <초액션스쿨> 현장 스케치, 그 곳에서 무슨 일이?!


장기 프로젝트로 준비했던 크리티카 VIP 유저파티, <초액션스쿨>이 지난 주 토요일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실은 이날 저 요미는 유저분들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 마음에 무척이나 설레고 떨렸답니다!
(요미는 신입사원이라 이런 행사가 처음!! +_+!) 

그럼, 크리티카의 첫 유저파티 <초액션스쿨>의 역사적인 순간을 소개합니다! 


<초액션스쿨>에 초대된 유저분들이 스쿨버스를 타기 위해 합정역으로 모이기 시작한 오전 9시 30분, 

올엠과 한게임 직원들은 파주 <초액션스쿨>에서 마무리에 한창이었답니다

:: 토요일 새벽, 곧 유저분들로 꽉 차게 될 현장! :: 

:: 바로 이렇게 생긴 버스가 합정역 앞에 뙇! (출처: www.kritika.kr) ::

오전 11시, 드디어 유저 입장! 


'남탕이 되면 어쩌지' 했던 걱정과 달리,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유저분들이 와주셨습니다! 
특히 아드님과 함께 오신 아버님의 모습은 훈훈함을 더했답니다~ :)

명단을 확인하고 이름표를 목에 건 후, 입장 순서대로 테이블로 안내된 유저분들.
테이블에는 각각 크리티카의 NPC 이름이 붙어있었는데요. 케일런 조, 미할 조 등
같은 테이블에 앉은 유저 8 명이 한 조를 이루어 <초액션스쿨>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유저분들이 모두 도착하신 후, 사회자 온상민씨의 인사와 함께 <초액션스쿨>의 막이 올랐습니다!


초액션 '크리티카', OBT 콘텐츠를 공개하다! 

:: 올엠 김영국 개발 총괄 이사님 ::

인사와 함께 곧바로 진행된 김영국 개발 이사님의 OBT 브리핑,
브리핑 내용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OBT 일정과 향후 개발 방향이겠죠? 

먼저 2월 Final Test 를 시작으로, 곧이어 OBT 가 1분기 내에 진행된다는 소식! 
3차 CBT 있긔 없긔? Final Test는 '스트레스 테스트', 즉 서버의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로,
2월 내에 짧은 기간 진행될 것 같아요. 미리 공지되었던 대로 OBT는 1분기, 즉 3월 내에 시작될 예정이랍니다.
개발사 올엠 내에서도 총력을 다해 파이널 테스트를 준비 중이고, 지난 토요일부터는 네이버 토요웹툰
'초오오~액션, 개그반' 을 통해 '크리티카'를 알리고 있답니다.

관련링크 네이버 토요웹툰 '초오오~액션, 개그반'!
              초오오~ 액션을 널리 퍼뜨려라!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 "OBT 날짜는 안나와요?" "공식 일정이 확정되면 공지를 통해 알려 드려요~" ::

물론 크리티카의 기본적인 요소, 액션과 캐릭터! 이 두 가지는 변함이 없답니다.
확실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가 타격감, 속도감 있는 액션으로 통쾌한 플레이를 펼치는 것!
그래서 유저분들이 갖고 계신 '액션의 로망'을 실현하는 것이 크리티카의 제 1목표이기 때문이죠. (액션은 로망!)



크리티카 OBT에서 선보이는 액션 로망! 


하나, 캐릭터마다 다른 게임을 하는 듯, 각각의 로망을 살린 개성있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둘, 액션의 만족도가 UP↑ UP↑! 슈퍼아머, 격파, 보스패턴 등등 연구할 거리가 많아집니다! 그만큼 보람도 UP↑ UP↑!
셋, 다양한 재미를 추구할 수 있도록, 아이템, 옵션, 퀘스트, 스테이지 등을 재미있고 개성있게 꾸몄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 OBT버전의 플레이 영상과 전직 소개 영상을 처음으로 소개하게 되었는데요.





아시죠? 크리티카의 플레이 영상은 100% 유저분들이 직접 하실 수 있는 스킬들이 사용된다는 거~
어떤 콤보를 넣을 지 선택하는 건 여러분들에게 달렸지만, 적어도 '플레이 영상에 낚였구나!'라는 느낌은 없으실 거에요!




이것이 바로 지난 포스팅에서 요미가 시공간술사를 보고 선덕선덕 했다는 그 영상! 
"데이터 수집 완료. 에러 기록 없음." 우왕ㅋ 
실은... <초액션스쿨>에서 이 영상이 재생될 때 시공간술사를 보고 흐뭇하게 웃는 여성 유저분을 보았답니다.*-_-*

:: 초액션유저 아니랄까봐, 영상에 초집중! ::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크리티카'의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개발진들 ::  

'크리티카' 개발자분들과 가진 Q&A 시간. 
열정적으로 많은 질문 준비해 주신 유저분들에게서 '크리티카'에 대한 깊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


::모든 질문에 답해 드리지 못한 것... 양해 부탁 드려요! 계속 게시판에서 뵙겠습니다! ::

뒤에서 점심식사가 준비되고 있는데도 냄새에 현혹되는 유저분들은 보이지 않는군요 :D 
먼 곳까지 와주신 분들을 위해 Q&A 후 점심식사가 시작되었답니다.
부페로 진행된 점심식사 시간에는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입구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재미있는 사진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 초반 진행된 퀴즈타임. 케일런이 부단장이라는 걸 모르시는 분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ㅠㅠ ::

:: 자유 키레노스 의용군 단장은 케일런이 아니라 렌트에서 만날 수 있는 바로 이 분! ::



:: 무대 아래에서 유저분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퀴즈타임을 진행해주신 온상민 사회자님 :) ::


:: "이 섬엔 슬픈 전설이 있어..." :: 

퀴즈를 통해 문화상품권, 온상민 사회자님과 함께 귀가하기 권(...), 김영국 이사님과의 점심식사(!) 등 
많은 상품이 전달되었답니다~ 특히 김영국 이사님과의 점심식사에 당첨되신 분! 조만간 뵈어요 >_< 


::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었던 퀴즈 타임, 단체전 1위 '미할' 조 :: 


'크리티카' OBT 버전 처음 맛보기, 크리티카 토너먼트! 

각 조에서 선발된 24명의 유저가 3조로 나뉘어 진행된 '크리티카' 토너먼트. 
이번에 처음 OBT 버전을 선보인 만큼, 유저분들이 직접 참여해 치른 토너먼트는 이번 <초액션스쿨>이 최초라는 사실! 

이번 토너먼트는 각 스테이지의 보스까지 타임 어택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4~5분의 플레이 타임으로 박빙의 승부! 3번의 예선과 결승전을 거쳐 1위를 선발하게 되었습니다.

:: 다시 한 번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초액션스쿨>은 남탕이 아닙니다 여러분! ::

:: OBT 버전 실제 토너먼트 화면! 간지가 철철 넘치지만... 부활샷이라는 거~ ::


:: 크리티카 토너먼트 해설을 맡아 주신 개발자분과 1위에 빛나는 신기명 선수! 축하 드립니다~ ::

현실에서 만나는 초액션! 와이어 액션을 준비하기에 앞서 포토월에서는 김영국 이사님과 사진 촬영 콘테스트가 열렸습니다.
김영국 이사님과 포토월에서 재미있는 포즈로 촬영한 사진을 보내면 가장 멋진 사진을 뽑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 였는데요.
각양각색, 다양한 포즈의 사진들로 김영국 이사님의 예능감이 폭발한 시간이었지요. (이사님... 지못미...ㅠㅠ)


:: 나의 빗자루는 우주를 꿰뚫을 빗자루! ::

 :: 폭마 싸움에 이사님등 터진다...(?) ::

:: 시루스! 물어! ::

:: 파이널 퓨전! ...모 젠젠 어색하자나? ::

:: 또르르... ::

이번에 이사님과의 포토타임에서 이사님의 진면목을 보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희는 이런 이사님과 일하고 있습니다 ^^
회의 시간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좋은 직장... ㅋㅋㅋ



레디, 액션! 초액션을 체험하라!


:: 놀랍지만 지금 이 분들의 등에는 와이어가 달려있지 않다는 거! :: 

포토타임 뒤에 이어진 초액션 시연! 액션스쿨에서 준비해 주신 와이어 액션 시연은
영화 속에서나 들을 수 있을 것 같은 리얼한 총 소리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납치된 여성을 구하기 위해 뛰어 든 요원이 악당들을 물리치는 스토리로 진행되었는데,
놀라운 점프 공격은 마치 누군가 커맨드를 입력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였죠. ;ㅅ;

:: 장검을 들고 천천히 하강하는 검사들! ::  

초액션 시연 뒤 수많은 한국 영화의 액션을 책임 진 정두홍 무술감독님의 인삿말도 있었는데요.
여기저기서 울리는 셔터음으로 정두홍 감독님의 인기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 시연 후, 직접 와이어 체험을! :: 


이 날의 마지막 순서이자 하이라이트, 바로 입장 시 받았던 행운 번호 추첨과 특별상 시상이었죠. 
이미 앞선 순서에서 많은 선물들이 증정되었는데요. 식사를 가장 늦게까지 한 유저에게 드리는 '밥상', 
합정역에 가장 늦게 도착한 유저에게 드리는 '진상'(참고로 선물은 알람시계) 등 재미있고 다양한 상들이 시상되었습니다. 

물론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상품을 받지 못했다고 슬퍼하실 필요는 없어요~ 
참여하신 모든 분들을 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 바로 Razer의 DeathAdder 마우스를 비롯한 마우스 3종 세트! ::

이렇게 크리티카 VIP 유저 파티 <초액션스쿨>은 막을 내렸습니다.

멋진 크리티카 백에 담긴 마우스 3종 세트, 두 손 무겁게 가져 가셨나요? ^^
(마우스 번지는 조그만 게 정말 무겁더라구요...ㄱ-;;)

애프터(After) 스쿨,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라! 

<초액션스쿨> 종료 직후! 
'크리티카' 홈페이지에서는 <초액션스쿨> 후기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유저분들이 올려주신 후기를 죽 훑어봤는데, 성심성의껏 써주신 후기가 정말 많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쿠마님ㅠㅠ... (http://blog.naver.com/jdwns12/140179667533) ::



:: 여러 가지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다음에 더 나아진 모습 기대해 주신 Kilou님~ 꼭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kilou.egloos.com/2075199) ::


:: 토르님, 좋은 시간 되셨다니 기뻐요^^ (http://blog.naver.com/wjrdydgo/20178145082) ::

부족한 행사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즐겨주신 분들이 많아 정말 감사 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크리티카'로 처음 가진 오프라인 행사였는데
운영상의 미숙한 부분들은 다음 행사 때 꼭! 보다 매끄럽게 개선할 거라는 거~ 
먼저 약속 드리겠습니다! 

유저분들께서 올려 주신 후기 글과 솔직담백한 조언들은 항상 주의깊게 읽고 있답니다. 
잘 정리해서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어떤 이야기이건 많이많이 들려 주셨으면 해요. :) 
'크리티카'는 이번 한 달이 아닌 일 년, 오 년, 십 년 이상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은 게임이니까요! 


초오오~액션! 머지 않은 OBT를 향해 직진! 


이번 '초액션스쿨이벤트, OBT를 앞두고 '크리티카'를 기다려주신 분들께 
OBT에 들어간 콘텐츠와 새롭게 바뀐 모습을 먼저 보여드리고 싶어 준비한 이벤트였답니다.

하지만 어떤 점이 바뀌든, '크리티카'는 '초액션'을 추구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아요~ 
초액션에 대한 저마다의 로망을 반영하기 위해 지금 이 순간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저 파티 <초액션스쿨>의 가장 큰 수확은 뭐니뭐니해도 유저분들의 목소리로 
직접 유저들의 로망을 들었다는 것이랍니다. 
모쪼록 다음에도 이런 행사를 통해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랄게요!  


지금도 네이버 토요웹툰에서 '초오오~액션개그반'이 연재되고 있는데
토요일마다 크리티카를 떠올릴 수 있게 되었으니 이번 설에도 크리티카 잊지 않으시겠죠? +_+ 




기다리기 무료하실 땐 네이버 토요 웹툰과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크리티카'를 기다려 주세요~  2월은 유난히 짧은 달인 것, 꼭 기억해 주시고요!  
파이널 테스트는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답니다. 'ㅁ'/ 

<초액션스쿨>에서 뵜던 모든 분들, 다시 한 번 '크리티카'에 보여주셨던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리 설 인사 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크리티카'와 즐거운 한 해 되세요! :D










Fun through all media


-Yomi-

댓글 5개:

  1. 안녕하세요~ 혹시나 싶었는데 역시 요미님이셨네요! 귀요미의 요미~(맞나;) 그 때 감사하다고 인사라도 드렸어야 했는데.. 정말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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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권영주님 :) 참여해 주셔서 저희가 감사하죠~ 다음에도 꼭 뵙는 기회가 됐으면 하구요, 귀요미의 요미라니... 저희 둘만 알고 있는 비밀로 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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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ㅋㅋㅋㅋㅋ 네, 시크릿은 잘 간직하고 있을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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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유저파티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첨에 입장할때 얼굴이 낯익은 올엠직원 분들 다시 뵈서 반가웠습니다.

    VIP테스트 끝나고도 연락 하면서 지내지만 지역이 제각각 이라 막상 만나기 힘들었는데 유조 파티를 통해서 VIP테스터 한분빼고 전원 다시 볼수 있어서 좋았구요. ㅎㅎ

    여튼 남은 파이널테스트 무사히 마치고 얼릉 오픈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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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권진환님:) 참가해 주신 분들이 많아서 저희도 무척 기뻤답니다! 파이널 테스트, 오픈하고서도 계속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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