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ygeta 입니다.
최근 루니아전기 개발팀 최고의 이슈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튕겨대는 버그를 잡는 것 입니다.
계속 되는 긴급 점검으로 인해 다소 불편하신 점이 있으시더라도,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반드시
버그를 잡아내, 전 세계 루니안 여러분이 보다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5월의 신규 컨텐츠인 보물섬 스테이지 '고대 신들의 섬'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컨텐츠는 참고로, 지난 5월 21일(목) 테스트 서버에 업데이트 되었는데요.
새로운 개념의 스테이지인 만큼, 유저 여러분들의 궁금증이 많으시리라 생각되어,
오늘 포스팅을 준비해 봤습니다.
지난 5월초, 본 서버 파티 시스템의 변화 이후에 생긴 새로운 UI창에서
많은 분들이 '보물섬 탭'에 대해서 궁금해 하셨을 겁니다.
바로 이 '보물섬 탭'이 새롭게 업데이트 될 '보물섬 스테이지'이며,
정확히 말씀 드리자면, '고대 신들의 보물이 숨겨져 있는 스테이지'를 말합니다.
(그림 - 낯설게(?) 자리 잡고 있던 보물섬 카테고리)
<보물섬의 기본 구조>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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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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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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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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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퀴즈, 복불복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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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 지도, 보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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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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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사냥(새로운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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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지도, 보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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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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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급, 중급이 적절히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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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신들의기술서(새로운 강력한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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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은 3개의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급, 중급, 상급 난이도로 가기 위해서 지도를 수집해야
합니다. 지도를 수집해서 상급 보물섬에 가게 되면 최고의 보상인 오리지널 궁극 스킬을 배울 수 있는
"고대신들의 기술서"를 획득 할 수 있게 됩니다. "고대신들의 기술서"는 획득 한 후 책에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스킬이 습득되며 해당 레벨이 되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진 스킬은 기존 스킬의 진화 형
모양을 띠고 있지만 "고대신들의 기술서"에서 배우는 스킬은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강력한 스킬 입니다.
<예상 질문 & 답변>
보물섬에 대해서 궁금하실 것 같은 항목에 대해서 제가 예상질문을 해보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적어 보겠습니다.
<질문> : 보물섬은 어떻게 갈 수 있나요?
<답변>
보물섬은 기존의 방식인 스테이지 선택을 통해서 가는 방식이 아닙니다. 보물섬을 가기 위해서는
보물지도를 구해야 합니다. 지도를 구해서 지도 아이템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파티가 생성됩니다. 파티가 생성되면 함께 가고 싶은 친구들을 초대하여 보물사냥을 떠나시면 됩니다.
(그림 설명 - 보물지도에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서 파티 창이 자동 생성된 상태)
<질문> : 지도는 어떻게 구하나요?
<답변>
지도를 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째는 1-10에서 3인 이상 파티 시에 골렘 보스
주변의 돌 던지는 나무를 사냥하면 일정 확률로 보물섬 하급 지도를 줍니다. 또는 황금 별 상자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가능 합니다. 중급 지도와 상급 지도는 하급 보물섬의 보상에서 중급 지도 조각이
나오고 지도 조각을 조합해야 하며, 중급 보물섬에서의 보상으로 상급 지도를 조합해야 합니다.
<질문> : 새로운 스킬은 어떤 건가요?
<답변>
전승 후 사용이 가능한 진 스킬은 기존 스킬의 업그레이드 형 스킬을 만드는 것이 정책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오는 스킬은 진 스킬 만큼 강력하고 화려한 완전히 새로운 스킬 입니다.
해당 캐릭터를 대표하는 스킬이 될 것 입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마치며 오늘의 글에 궁금한 점은 덧글 남겨 주세요.
루니안 여러분 즐거운 루니아전기 되세요~
<참고 : '고대 신들의 섬' 스테이지 스크린샷>
<지도를 획득한 후>
<파티를 구성해, 스테이지 입장>
<본격적으로 스테이지를 입장한 모습>
<OX 퀴즈를 풀고 있는 모습>
-Tayg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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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ygeta : 올엠 <루니아전기> 개발 총괄 실장- 98년 오락실의 한 게이머에서,
-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FPS를 주름잡던
프로게이머로의 활약,
- 그리고 루니아전기의 제작 총괄에 이르기까지
- 그의 삶은
‘게임’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운명과 같이 얽혀 있다.
-
'탱크'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게임 제작에 대한 무서운 집념과
- 끈기, 열정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
- “게임이란 자극이라는 것으로 뭉쳐있는데, 그 자극을 웃음과 감동으로 채우고 싶다.
또한, 게임의 사회적 책임을 고려해 도덕적인 가르침을 주는 게임을 만들고 싶으며,
그것만으로 사람의 마음을 느끼게 하면 좋겠다. 그러한 게임 제작을 통해 ‘희열’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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