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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1일 금요일

[올엠인사이드] 의미 속에서 찾는 재미,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제안합시다>


한참 화제가 되었던 피로 회복제 광고, 기억하시나요? "사는 게 피로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하던 그 광고 말이에요. 광고 속에서 직장인들은 취업 준비생을 보며 말하죠. "하, 부럽다..." 광고 속의 직장인들은 아마도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큰 불만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불만, 직접 생각해낸 아이디어를 통해 해결할 수만 있다면 직장 생활이 그렇게 피로한 것만은 아니지 않을까요? :) 




올엠인의 아이디어, "제안합시다" 


지금 올엠에서는 너도 나도 회사의 문제점을 찾느라 고심하고 있답니다.
왜냐구요? 바로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제안합시다" 때문이지요+0+


"회사 생활이 즐거우려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지금 올엠에서 진행 중인 <제안합시다>가 던지는 질문이랍니다. <제안합시다>는 회사 생활이 즐거워지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인데요, <제안합시다>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는 올엠인들의 의견과 투표를 통해 선정되어 현실에서 실제로 이루어지게 되지요. 물론, 모든 과정은 사내 SNS를 통해 올엠인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되어 누구나 의견을 보탤 수 있게 된답니다. 제안부터 실행까지, 모든 진행 과정이 올엠인에 의해 진행되는 셈이죠!


나무를 심듯, 하나하나 우리 손으로 만들어가는 올엠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포스터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 <제안합시다>에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탕비실과 휴게실 등, 올엠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에 포스터가 붙었답니다. 

아이디어는 크게 Fun 과 Wise의 두 가지 분야로 나누어지는데요, Fun은 알겠는데 Wise는 왜 들어간건지 궁금하시죠? (궁금하실 거에요!!+ㅁ+) 


바로, 재미있는 회사 생활은 의미있는 회사 생활과 나누어 생각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죠. 직장에서 생활하는 시간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업무가 재미있지 않다면 결국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의 대부분이 지루하고 힘들테니까요.ㅠ 보다 효율적으로, 보다 빠르게 일을 해치울 수 있다면 그만큼 재미있는 일은 없겠죠? 마치 레벨업하듯이 단계적으로 발전하는 자신의 업무 능력을 발견하는 것도 그럴 테고요. 이것이 바로 이번 공모전에서 찾는 "의미 속의 재미" 랍니다.  

오늘만 해도 벌써 세 분의 올엠인이 제안을 남겨주셨고, 10명 이상이 제안에 의견을 남겨주셨는데요. 공모전이 종료되는 이달 말이 되면 어떤 의견들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을지, 저도 무척 기다려집니다~ 더욱 재미있어질 올엠 생활이 기대되네요 >_< 





Fun through all media


-Y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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