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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3일 토요일

이런 파이널 테스트 보셨나요? 크리티카 파이널 테스트 에피소드


2013년 2월 19일 시작된 '크리티카'의 파이널 테스트가 어제(21일) 드디어 종료되었습니다.
파이널 테스트 시작 전에도 그렇게 떨렸는데, 끝나고 나니 이제 정말 OBT라는 느낌에 더 떨리는 것 같아요 ;ㅁ;
하지만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 보내 주신 성원, 생각보다 훨씬 뜨거운 반응에 개발진들도 훨씬 의욕을 불태우고 있으니,
OBT에서는 좀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3일 동안 여러분이 보내주셨던 소중한 의견들, 하나하나 귀담아 듣고 있었답니다~
오늘은 깨알같은 여러분의 의견들도 소개해 드리면서 3일간의 파이널 테스트를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파이널 테스트, 열화와 같다는 게 바로 이런 건가요? 

단 3일 동안 진행되었던 파이널 테스트! 테스트인데도 유저분들의 호평이 이어져서 기쁘기도 하고,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던 3일이었습니다.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에 들러서 관심을 표해 주신 유저분들은 무려 30만 명!+ㅁ+
그 중 15만 명의 유저분들이 3일 동안 참여해 진행한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하루 종일 '크리티카'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노출될 만큼 입소문이 퍼졌는데요.



심지어 '크리티카'에 대해서 포스팅 하신 유저분들의 블로그 투데이를
두 배 이상 올려드리는 효과까지 톡톡히 보고 있군요.ㅎㅎ






물론 유저분들의 블로그만 통계가 급상승한 것은 아니랍니다~
사실은......... 올엠 블로그도 크리티카 파이널 테스트의 효과를 보았거든요.>_<



:: 이거슨 파이널 테스트의 힘!! ㅠㅠ 블로그 유입량 그래프가 수직상승! ::


앞으로도 쭉 유입량 증가 버프를 넣어드릴 수 있도록 'ㅁ'/ 더 힘내도록 하겠습니다!

'크리티카'는 지금까지 1차 CBT와 2차 CBT, VIP 테스트까지 총 3회의 테스트를 진행했었죠?
하지만 아직 크리티카를 접해보지 못하셨던 유저분들도 이번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크리티카를 경험해 보실 수 있었답니다.

:: 오픈 베타 전에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_+ OBT에서 멋진 활약 기대할게요! ::

이렇게 입소문을 타는 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죠?
크리티카에 대한 유저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소개합니다~

:: 읽자마자 감동으로 한 1분 30초 스턴 걸렸어요ㅠ^ㅠ ::


:: 크리티카의 액션성! 광전사로 시작하면 쾅쾅 터지는 맛을 느낄 수 있어요~ ::



:: 루엘토님의 후기!(http://dlgmlwjd19.blog.me/70159814422) 짤방이 몹시 적절합니다.ㅋㅋ ::




:: 자유게시판의 호평들, OBT에서도 다시 봬요~! ::


:: 설군님(http://blog.naver.com/tjf1200/179524819)께서 찍어주신 크리티카의 소소한 팁들.ㅋㅋ ::



참고로 이 팁(Tip)들은 처음에는 개발자들 사이에서 유저들에게 조언해 주고 싶은 부분을 메일로 주고 받는 데서 시작됐는데요.
처음에는 진지돋는 조언이었던 글들에 차츰 재치 있는 멘트가 덧붙여 지면서
한 개발자 분이 "유저들에게 좀 더 친근한 팁을 주면 어떨까" 라는 제안을 해주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말하는 대로 되는 회사... 하... 올엠이란 회사 이런 회사 멋진 회사...ㅠㅠ
또 애사심이 마구마구 솟구치네요.ㅎㅎ
:: 깨알같은 팁...?! "올엠이 액션은 잘 만듭니다." ::


마지막으로 OBT를 즐기는 노하우 추가! 


혼자 플레이 하다 보면 멋진 콤보를 넣어도 누구 보여 줄 사람도 없고... 심심하시죠?
그럴 땐 친구에게 크리티카를 추천해서 함께 플레이 하는 거에요!
추천 방법은... 자유게시판의 whwn123*** 님의 카툰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ㅋㅋ


:: 자유게시판 whwn123**님의 본격 게임 소개하는 만화(http://kt.hangame.com/post/2/12304) :: 



크리티카 개발진들,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본격 준비 스타트! 


얼마 전 OBT 준비에 여념이 없는 개발진의 모습, 전해 드렸었죠?
여전히 바쁜 일정 중에도 개발진 분들은 여러분의 이런 목소리에 계속 귀를 기울이고 계셨는데요.
홍보를 맡고 있어 누구보다 빠르게 여러분의 반응을 캐치해야 하는 저보다도
훨씬 다양한 반응을 접하고, 먼저 공유해 주셔서 제가 부끄러워 질 때가 많을 정도랍니다. T^T

:: 자게 보고 칭찬 받아 기뻐하는 개발자분의 메일에... ::


:: 다른 개발자분의 광속 답메일 ㅋㅋㅋ ::


예상보다 훨씬 큰 응원에 개발진들도 모두 무척 기뻐하고,
또 한편으로는 기대에 보답하려는 마음으로 업무 효율이 크게 상승하는 것 같아요.
(버그 수정 확률이 증가했다!)



:: 파이널 테스트 이슈들을 바쁘게 체크 중인 크리티카 프로그램팀! ::


:: 이 시기에 정신없이 바빠지는 QA팀도 마지막 퀄리티 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페이스북에서 '여러분이 올엠의 피로회복제'라고 말씀 드렸었는데,
절대 빈 말이 아니랍니다.+_+


:: 피곤해도 즐거워요~ ::


이렇게 개발진들도 칭찬은 달게,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크리티카'가 정말 추구해야 하는 가치, 재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크리티카 파이널 테스트에 맞춰져 있던 디데이 카운터도 이제 D-4... OBT 버전으로 변신!
OBT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크리티카', 여러분이 기다려 온 바로 그 게임!


2월 26일, OBT를 향해 개발진들도 사업팀도 모두 총력을 다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좀 더 많은 유저분들이 '크리티카'를 만나실 수 있도록,
한게임과 보다 다양하고 활발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랍니다.
'크리티카'의 재미를 녹여낼 수 있는 광고를 비롯해서
독특한 이벤트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

:: 크리티카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 이런 느낌...? ::

'크리티카'는 개발 초기부터 지금까지 쭉 '초액션'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꿈꿔 온 액션 로망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 크리티카의 목표인데요.
모두가 기다려온 게임이라는 말은 지금까지는 그런 게임이 없었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그런 의미에서, 크리티카는 모두가 기다려왔던 '바로 그 게임'이 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런 초액션의 의미를 어떻게 여러분께 전달할지, 사업팀은 사업팀대로, 개발진은 개발진대로 고민이 무척 많습니다.
오픈 베타, 그리고 그 이후로도 '크리티카'가 추구하는 초액션의 의미가 여러분에게 전해지고,
그래서 여러분이 꿈꾸는 액션 로망을 '크리티카'에서 이룰 수 있다면 정말 보람찰 것 같아요. ^_____^

여러분이 기다려온 바로 그 게임 '크리티카', 머지 않았습니다!






Fun through all media


-Yomi-

댓글 11개:

  1. 26일이 기다려 지네요.
    크리티카 흥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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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D 드디어 내일이네요! 크리티카 흥해라 흥!

      삭제
  2. 문의 드릴게 하나 있습니다.
    유저파티에서 2지망에다가 천랑을 썼고, 결과적으로 공홈에 2지망인 천랑이 붙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OBT때 생성하려고 했고, 오늘 생성하려고 해보니깐
    "NPC 이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라고 뜹니다.
    어이없는게 다른 유저분 보니깐 체술 이라는 닉네임도 있는데
    왜 천랑은 않되는지 모르겠습니다. NPC중에 천랑이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것보다 선점시켜준다고 공홈에 까지 올려놨으면 생성하게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물론 퍼블리싱을 하고있는 한게임측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선점 닉네임을 자세히 살펴보지 않은 올엠측의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한게임에다가 이미 문의를 넣었고, 설마해서 올엠에도 문의합니다.
    제발 수정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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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못해주면
      진짜 올엠 다시보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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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안녕하세요 천랑주님;ㅅ; 일단 불편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천랑주님의 닉네임 관련 문제는 현재 확인 중인 상태이며, 해당 문제의 답변 은 최종적으로 한게임 운영팀을 통해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음 상하셨겠지만 조금만 양해 부탁 드리고, 처리되는대로 답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ㅠ_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삭제
  3. http://blog.naver.com/kritika_blog/120182707974
    한게임 공식 답변이예요
    한게임 진짜 무책임 하네요...

    답글삭제
    답글
    1. 안녕하세요, 말씀 주신 닉네임 '천랑'은 천랑주가 데리고 다니는 늑대(시루스)가 '천랑' 이라서 닉네임에서 금칙어로 막힌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

      차후에는 이렇게 혼란스럽게 해 드리는 일 없도록 더욱 꼼꼼히 신경 쓰겠습니다!! 항상 저희 크리티카에 애정을 가지고 응원해 주셨던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이외에 다른 조치를 취해 드리기 어려운 점, 저희 역시 무척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ㅠ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 드립니다. 이번 일 깊이 반성해 앞으로 실수 없는 게임 서비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
  4. 게임제작사에 이러는게 참 뭐하지만 ;; 좀 희망이라도 생기길래 마지막으로 문의드릴께요.
    마지막이예요. 이제 이거가지고 뭐라는 일도 없을겝니다. 죄송해요.
    어제 한게임에서 답변이 왔는데(뭐 올엠측 입장일수도 있는거겠지만)

    --------------------------------------------------------------
    NPC나 직업 고유명을 그대로 사용할 수는 없지만, 말씀해주셨던

    [체술]과 같이 고유명 일부는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

    체술이라는 예시를 드니깐 한게임에서 이렇게 답변이 왔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
    이름과 관계없이 앞으로 육성하실 캐릭터를 생성하신 뒤에

    해당 캐릭터명을 말씀해 주시면, 확인해서 캐릭터 이름을

    선점하셨던 [천랑]으로 변경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바꿔줄것 같은데, 올엠에서 답변한것 보니깐 천랑이 시루스와 관련이 있다고 하시니
    또 않될것도 같고 ... 하네요.

    마지막이예요. 올엠분들 고생하시는거 잘 하니깐, 더 뭐라고 말도 못하겠네요.
    바꿔준다고 해서 메일은 보냈는데 아직까지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터라 답답해서 왔습니다.
    어떻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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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한게임이 저한테 또 희망고문 하는거예요 ??
      이거 않되면 연속 2번으로 뒷통수 치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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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안녕하세요 천랑주님~ 27일 자정에 저희가 답변 드린 내용은 한게임 측에서 확인 중인 문의에 대해 저희가 당장 직접적인 조치를 취해 드리기 어렵다는 것을 안내해 드린 내용이었답니다. 27일 오후 한게임측에서 최종 답변 받으신 내용이 정확한 내용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 혼란 없으시길 바라구요, 그 동안 불편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부터는 신나게 '크리티카'를 즐겨주세요! >_<

      삭제
    3. 안녕하세요 천랑주님~ 27일 자정에 저희가 답변 드린 내용은 한게임 측에서 확인 중인 문의에 대해 저희가 당장 직접적인 조치를 취해 드리기 어렵다는 것을 안내해 드린 내용이었답니다. 27일 오후 한게임측에서 최종 답변 받으신 내용이 정확한 내용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 혼란 없으시길 바라구요, 그 동안 불편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부터는 신나게 '크리티카'를 즐겨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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