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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3일 토요일

올엠인이 직접 전한다! 말.말.말! ① 이종명 대표님


올엠은 누구나 다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신입 직원이든 사장님이든 어떤 것이든 다 자유롭게 토론하고, 얘기하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올엠 직원들은 전체 메일로 자유롭게 게임에 대해 토론하고 있겠군요!)

이처럼 올엠의 "말하기 좋아하는 문화"는 누가 무엇을 얘기하든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오픈 마인드'에서 출발한 것인데요.

:: 올엠에서는 누구나 이야기 하고, 누구나 경청하는 오픈 마인드가 기본! ::

이번 올엠 블로그에는 이렇게 올엠인들이 직접 전하는 이야기를 소개하는 시리즈를 준비했답니다.
올엠인들의 입으로 생생하게 전하는 말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올엠을 가깝게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올엠인의 말말말!'시리즈의 첫 번째 주인공은,
올엠의 창립자이자, 현재 올엠의 수장인 이종명 대표님입니다.





올엠의 이종명 사장님이 하셨던 말씀들은 올엠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종종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 말씀들은 페이스북을 위해 따로 하신 것이 아닌, 정말 사장님이 평소에 하시는 말씀들이랍니다. ^^;


사장님은 스스로 갖고 계신, 뚜렷한 재미에 대한 철학을 매달 브레이킹 데이와
사내웹진 칼럼, 인터뷰 등을 통해서 자주 말씀하시곤 하는데요.

혼자 듣기 아까운 사장님의 명언(?)들, 이제부터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종명 대표님의 말.말.말! ①
이종명 대표, '회사'에 대해 이야기 하다! 


:: 작년 올엠의 월례회인 '브레이킹 데이'에서 하셨던 이 말씀도 사장님이 늘 하시던 말씀 중 하나. ::

매일 아침 스스로 재미있고, 설레서 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올엠!
이런 올엠에 처음 입사한 신입사원에게 사장님이 항상 던지시는 질문,
올엠의 인재상을 소개했던 지난 포스트에서도 언급했었죠.

"로또 1등에 당첨됐는데 월요일 회사에 출근하고 싶은지 물어봐요. 일이 재미가 없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관두겠다고 하겠죠. 이 질문은 스스로에게도 해당됩니다. 본인에게도 물어보세요. 저는 로또 당첨되어도 다니고픈 회사를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 서울대 경영학과 학생회에서 진행했던 인터뷰 중 일부. 언젠가 소개할 기회가 있겠죠? :) ::
" 대학 시절,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기 전에
더 멋있어 보이는 일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게 얼마나 자신을 흥분시키는 꿈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 자기 모습을 상상했을 때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잠 못 이룰 정도로 흥분시킨다면,
그 일에 도전해야 합니다. "
이종명 대표님의 말.말.말! ②
이종명 대표, '게임 그리고 재미'에 대해 이야기 하다! 



'재미'는 기획하는 게 아니라, 찾아가는 것입니다. 
- 크리티카 오픈 후 어느 매체 인터뷰

재미있는 회사는 '자신을 흥분시키는 꿈'을 찾아갈 수 있는 회사라고 하시는 사장님.
(그럼 올엠은 사장님이 솔선수범해서 '로또 당첨되어도 다니고픈 회사'를 만드는 꿈을 실현 해가고 계신 셈인가요? :-D)



:: 친구가 많은 사람이 연애도 잘하는 이유가 이것?ㅎㅎ ::

" 게임은 놀이의 발전된 형태고, 놀이는 인간의 문화를 생성시킨 근본입니다. 어린이들은 하루 종일 놀자고 하죠. 놀이 자체가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세상을 접하고 배워가는 과정입니다. 적절하게 컨트롤하면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학습이나 도전히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 2013년 서울대 경영학과 학생회 학생들과의 인터뷰
:: 스스로 배워 나가는 과정 자체가 놀이가 될 수 있다는 말씀! ::

" 크리티카는 장르와 플랫폼을 불문하고 성공한 게임들의 감성과 트렌드에 주목해, 감성은 동일하되, 기존의 것을 뛰어넘는 혁신이 무엇인지 찾고자 했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콘텐츠 비즈니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 
:: 최근 한 매체에서 사장님이 쓰신 칼럼에서는 올엠이 추구하는 콘텐츠 비즈니스의 방향성에 대해 얘기하시기도 했구요. ::

" 영감은 천재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태어난 자신의 감정에 충실해 지는 일입니다. "
- 2009년 사내웹진 칼럼 [직관, 나를 따르라!]
:: 가끔 어떤 것이 '재미없다'는 생각이 들어도 다른 사람들은 혹시 재미있어 할 지 몰라 의견을 피력하기를 
망설이게 될 때가 있는데요. 그 순간 느낀 나의 감정이 바로 '영감' 일 수도 있다는 거! :: 


사내웹진과 칼럼에 소개되었던 사장님의 주옥같은 명언들은 이외에도 많지만,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올엠 블로그는 생생한 시각자료를 선호합니다.^^)


:: 일주일에 두어번 혼자 점심을 먹으며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Thinking Lunch' ::

사업팀에 속해 있는 저는 이런 사장님의 말씀들을 누구보다 가까이 듣고 있지만, 정말 가끔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사장님은 이런 말씀들을 미리 준비하시는 게 아니라 평소 생각하시던 것을 편안하게 말씀하시는 것 뿐인데도
무척 마음에 와닿고, 많이 배우게 되는 얘기들이 많기 때문이랍니다.
(이번 말.말.말! 을 진행하게 된 것도 이런 얘기들을 저 혼자만 알기 아까웠기 때문!^^;)


올엠인들, 직접 이야기를 전하다 

'말을 보면 사람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앞으로 올엠 블로그에서 어떤 올엠인들의 말을 통해 다양한 올엠인들의 생활을 알게 될지 저도 상당히 기대가 된답니다.^^

'올엠인의 말.말.말', 올엠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댓글 2개:

  1. 열심히 크리티카를 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이번 년도는 취업 준비를 해야해서 ..ㅜ
    게임은 1년 동안은 접다시피 해야겠네요.

    '그게 얼마나 자신을 흥분시키는 꿈인가...'
    가슴에 새기고 열심히 취업준비 하겠습니다.
    저도 그런 꿈을 가질 수 있는 직장에 들어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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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헉. 벌써 취업 시즌에 들어서셨군요.;ㅅ;
      매일 아침 일어나 오늘 할 일들에 가슴이 설레는...
      그런 경험을 하실 수 있는 일을 꼭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취업 준비하다가 지치실 땐 언제든 들러주세요.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으쌰으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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