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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9일 금요일

사랑한다면 표현하라! '크리티카'의 애정듬뿍 팬아트 열전

올엠의 초액션 RPG <크리티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요소, 무엇일까요?

액션도 액션이지만, 역시 유저분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개성있는 스타일을 선보이는 캐릭터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2차 CBT 때도 이벤트의 일환으로 매일 공개되었던 여성 NPC들의 원화가 큰 인기를 끌었었죠.

캐릭터가 이렇게 큰 인기를 끌면 모다? 바로 2차 창작이 흥하게 됩니다! *-_-*
(<크리티카>는 건전한 2차 창작을 환영합니다 ^ㅂ^)

저번에 리뷰를 소개했던 포스팅에 이어 유저들의 눈으로 본 크리티카의 캐릭터들,
애정과 상상이 듬뿍 담긴 팬아트들을 소개합니다!

관련링크 뉴비라면 당장 따라해보자, 크리티카 베스트 리뷰&팁!



가슴이 시키는 <크리티카>의 클래스, 매력 대탐방!

흔히 <크리티카>의 직업은 '가슴이 시켜서' 선택한다고 말하죠.
공식 홈페이지의 '내게 맞는 캐릭터 찾기'를 몇 번씩 반복해도 계속 같은 캐릭터가 나오는 현상,
이 것은 혹시 운명?!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인 <크리티카>의 주인공들의 매력 터지는 팬아트들을 소개합니다.

:: 네이버 블로거 바리 님 (http://blog.naver.com/sorrhen/40185138023) ::
크리티카 팬아트 중 여캐가 많은 것은 남캐가 매력적이지 않아서 그런 게 아니에요. 
크리티카에 흘러 넘치는 남캐의 보배로운 기운을 모은 바리님의 팬아트!


:: 네이버 블로거 비비윈 님(http://blog.naver.com/viviwin/110161488542) ::
그림자술사의 썩소는 체술사의 냥냥, 천랑주의 시루스, 광전사의 포효와 같습니다.
그림자술사의 매력이자 정체성이자 트레이드 마크!


:: 네이버 블로거 TASA님 (http://blog.naver.com/sy575/70162204013) ::
"데이터 확인. 에러 없음." 에러 없는 크리티카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시공간술사님.
오류수정자는 시공간술사의 펫이라는 게 참트루인가요?


:: 네이버 블로거 프리맨 님(http://blog.naver.com/tisxpf1/110163650203) ::
블로그에서 스크린샷과 함께 보시면 싱크로율이 더욱 높아집니다 :D
폭마가 이렇게 상큼하다니... 우리 집 폭마는 저렇지 않아요.ㅠㅠ


:: 네이버 블로거 우레 님(http://blog.naver.com/wooleh/60187095972) :: 
체술사의 고양이 같은 날렵한 매력이 잘 드러난 모습! 한껏 세운 손톱도 그저 귀엽습니다 ;ㅁ;


내가 하인이고 그들이 주인님?! NPC 열전

접속만 하면 여기저기서 느낌표로 유저들을 부리기에 여념이 없는 NPC들...ㅠㅠ
바로 요 앞 심부름도 절대 자기 발로 가는 법이 없는 악덕 고용주들!
하지만 그들의 매력은 기꺼이 심부름을 자처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게 함정이죠.
유저들의 손에서 한층 통통튀는 매력을 자랑하는 NPC들을 만나보세요.

:: 네이버 블로거 Duri 님(http://blog.naver.com/bmkhi/90165946254) ::
앙증맞은 그림자술사의 수족, 알터! 
요 귀여운 손이 전투에만 들어가면...! 고무O무 열매라도 먹은 걸까요? ㅇ_ㅇ;;

:: 네이버 블로거 Beulraet 님(http://blog.naver.com/qmfflcl153/150163345473) ::
뒷골목의 마녀, 유키아의 매력을 백 배 증폭시킨 팬아트.
금방이라도 '츤츤' 할 것 같은 표정이 압권!

:: 네이버 블로거 좋은조림이다 님(http://blog.naver.com/3637385/140185210469) ::
최종병기 유키아? 이것은 마치 만렙던전 보스급의 카리스마...
뭐라도 바쳐야 할 것 같네요! (드...드리겠습니다)

:: 네이버 블로거 손각시 님(http://blog.naver.com/kuna_/80186031355) ::
'주인님' 이라고 쓰고 '호갱님' 이라고 읽을 것 같은 빈샤린입니다. 
이윤이 나지 않는 손님 때문에 짜증이라도 났는지, 불량한 포스가...!



<크리티카>의 팬심, 북돋아 드리고 싶어요~ 


오직 애정 만으로 열심히 그린 팬아트들, 올엠 블로그에서는 그 매력의 반의 반도 보여드리지 못했는데요.
팬아트를 그려주신 유저분들의 블로그로 직접 찾아가시면 팬아트가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샷과
더 많은 팬아트를 보실 수 있답니다 :D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게시판에서도 크리티카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초(超)능력자들의 팬아트를 보실 수 있어요!
팬아트가 팬을 부른다고 하죠. 오늘 소개드렸던 팬아트를 보고 영감(?)이 떠올랐다면 베스트도 노려볼 수 있을지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3월 31일까지 팬아트 공모를 진행한다고 하니, 모르셨던 분은 지금 둘러보세요 :)

관련링크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 게시판

물론 여러분의 블로그도 항상 올엠 블로그지기가 매의 눈으로 둘러보고 있답니다.
블로그에도 여러분의 애정, 많이많이 표현해 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2013년 3월 24일 일요일

올엠의 인재상이 궁금하다면? 시작과 끝은 Fun&Wise!

3월,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흩날리는 벚꽃, 따뜻한 공기.... 이런 달달한 느낌의 단어들이 먼저 떠오르시는 당신,
...아직 학생이시군요? ㅠ_ㅠ
하루하루가 바쁜 취업 준비생에게 3월은 칼날같은 취업 시즌이기도 하죠.

게임회사는 다 같다? NO!

올해 창립 13주년을 맞는 '크리티카'의 개발사인 올엠도 최근 '크리티카' 오픈 이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신입 올엠인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관련링크 올엠의 채용, 어떤 분야가 있나요? 

입사를 준비하면서 '인재상' 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보셨죠?
'인재상'이란 회사가 원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달리 말하면 그 회사의 성격이기도 해요.
그래서 입사를 준비할 때는 회사의 인재상을 잘 살펴보고 "나는 과연 이 회사가 원하는 사람일까?" 와 더불어
"이런 사람들이 모인 이 회사가 나와 잘 맞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런 의미에서 13살 올엠은 상당히 뚜렷한 인재상을 가지고 있는 '성격 있는' 회사랍니다. ^^

봄맞이 소개팅(?) 특집! 오늘은 여러분에게 성격 있는 게임회사, 올엠을 소개합니다.




취업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찾아보게 되는 것이 바로 회사의 홈페이지죠.
올엠의 홈페이지(www.allm.co.kr)에 접속하면 맨 앞에서 'Fun&Wise' 라는 문구가 걸려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Fun&Wise 가 바로 올엠의 기업철학이자, 올엠의 인재상이랍니다.
즐겁고 현명하게 일하자는 이 문구, 그냥 보기엔 간단한 문구 같지만, 실상 그렇게 쉬운 것만은 아니에요.ㅠ^ㅠ


재미있게 현명하게, FUN&WISE?

여러분은 언제 가장 즐거움을 느끼시나요?

'크리티카'를 할 때, 친구들과 놀 때,  혼자 책을 읽을 때, 공부를 할 때(...), 많은 경우가 있겠지만,
딱 한 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바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순간' 입니다.

막 공부하려고 책을 폈는데 엄마가 공부하라고 하면 갑자기 마구마구 게임하고 싶어지는 것처럼-_-;;
진짜 즐거움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은 순간에 하는 것, 바로 자율에서 나오는 것 아닐까요?



하고 싶은 일을 할 때는 머리가 팽팽 잘 돌아갑니다.ㅋㅋ
재미있기 때문에 더 재미있어지는 방법을 어떻게든 찾게 되고,
그 과정에서 포텐셜이 터지면서!! 더욱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발상이 나오게 되는거죠.


:: 그리고 나는 신세계의 신이 된다(...) ::

즉, 일할 때는 Fun하게, 문제 해결은 Wise하게!
내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잘 알고 있고,
올엠에서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재미있게 하며,
그 일을 더욱 재미있게 하기 위해 논리적인 과정을 거쳐 현명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올엠의 인재인 것이죠.

:: 구체적으로는 이런 분들, 올엠에서 정말 사랑받습니다 *-_-*
(이건 신입사원 교육 때도 강조되는 트루!!+_+ 요미도 이 교육을 받고 올엠인 언저리로 다가고 있습니당.ㅋㅋ) ::

Fun&Wise 인재상, 면접 때만 강조되는 것?

인재상은 면접까지만 중요한 것? 노노~ 올엠의 인재상은 동시에 올엠의 기업철학이기도 하답니다.


:: 올엠의 제도들 속에 녹아 있는 FUN&WISE! 실제로 이렇게 진행되고 있답니다. :) ::

이렇게 실제로 기업철학이 녹아 있는 제도들도 많고, 무엇보다 신입사원 교육 중
사장님이 직접 진행하시는 기업철학 교육에서부터 이런 자율성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죠.

올엠의 다양한 신입사원 교육 중 하나인 사장님의 신입사원 교육은 딱딱한 교육이라기보다는
사장님과 좀 더 친해지고,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신입사원들로부터 올엠에 대해 더 알게 되는 교육이었다고 호평을 받고 있는 교육 내용,
살짝 함께 볼까요?

디자인 기업 IDEO, 5일만에 쇼핑카트를 혁신하다!

사장님과 신입직원들의 첫 만남, 신입사원 교육은 먼저 세계적인 디자인 기업 IDEO의
"The Deep Dive" 라는 영상을 보는 것부터 시작된답니다.

디자인 인재들이 모여있는 IDEO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발상을 위한 DEEP DIVE 방식을 통해
5일만에 기존의 문제를 개선한 새로운 쇼핑카트를 만들기로 합니다.
어린이들의 부상이 잦고 도둑맞기 쉬운 쇼핑카트,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우리는 특정산업의 전문가가 아니라 디자인 프로세스의 전문가입니다. 칫솔이든 의자든 우리에게는 다르지 않아요. 
우리가 갖고 있는 노하우를 통해서 혁신(innovate)할 뿐이죠."



기존 쇼핑카트의 문제를 직접 발로 뛰어 알아보고,


자유롭게 자신이 발견한 문제에 대해 대안을 내놓습니다.
"아예 위험할 일이 없도록 아이들이 앉을 수 있는 자리를 없애버리면 어떨까요?"


이런 와일드한 아이디어가 나올 정도로 정보가 넘쳐나면 좀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IDEO에서는 이것을 '목표 있는 혼돈(Focused Chaos)'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수많은 아이디어를 모아 드디어 탄생한 혁신적인 쇼핑카트!
기존의 문제점을 5일만에 멋지게 해결해 보였네요. :D

이렇게 IDEO의 영상을 본 후 앞으로 만들어 가고 싶은 올엠의 모습을 함께 이야기하는 사장님의 신입 교육이 끝날 무렵,
사장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답니다.

"여러분이 돈 때문에 회사를 다니고 있는지, 정말 재미있어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질문이 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로또에 당첨된다면 월요일에 출근할 것인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세요. 
출근하겠다면, 그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Fun&Wise, 내 얘기다 싶다면? 올엠에서 만나요! 

재미있는 일이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던 당신...
그 일이 너무 좋아서 밥 먹는 것도, 잠 자는 것도 잊을 수 있는 열정을 보인다면?
올엠은 그런 당신을 "진짜 인재"라 부릅니다! :D

여담이지만. 한 팀장님은 8년 전 입사 첫 날에 사장님에게 이런 말씀을 들으셨다고 해요.

"회사를 위해 헌신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위해 일하세요. 
당신이 바로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흔치 않은 사례죠?ㅋㅋㅋ)

회사를 위해서 헌신하는 것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회사에서 하면서 자신의 삶을 키워 나가는 사람,
바로 그렇게 즐겁고 재미나게 사는 사람이 올엠이 찾고 있는 인재랍니다. >_<

:: 재미지게 일한 결과 ^ㅁ^... 보기만 해도 신명나지 않나여?? :: 


올엠 홈페이지에서는 지금도 계속 Fun&Wise한 오덕인재를 찾고 있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일, 가장 관심 가는 일을 올엠에서 여러분의 인생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면 금상첨화!

올엠의 자세한 직무 소개와 독특한 인재상은, 올엠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만나실 수 있습니다 :)

::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비 올엠인들을 환영합니다~ ::


관련링크   올엠 홈페이지
              올엠 페이스북

그럼, 올엠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기를 기대할게요! :)









Fun through all media


-Yomi-

2013년 3월 9일 토요일

유.저.출.현! 김영국 이사님과 크리티카 유저의 급만남?!



파이널 테스트 전날인 2월 18일, 올엠 본사에 출현한 크리티카의 열혈 유저님!

2일 파주에서 열렸던 크리티카 유저파티 '초액션스쿨'에서 이사님과의 점심식사를 위한
치열한 퀴즈 경쟁을 정복하셨던 유저분을 드디어 18일, 올엠 본사에서 뵙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대전에 살고 계셔서 서울 구로까지 오실 수 있을지 염려되었는데,
흔쾌히 올 수 있다고 해주신 유저님!

아침 일찍부터 기차를 타고 게임 개발을 꿈꾸는 친구분과 함께 올엠을 찾아주신 유저님의 하루!
올엠 블로그는 바로 이런 모습을 포스팅하라고 있는 거져. 'ㅁ'/


올엠의 김영국 이사님은 무척 유쾌한 분이시랍니다.
유저 파티에 오셨던 분들이라면 다 아시죠?^^;

관련링크 크리티카 VIP 유저파티 <초액션스쿨> 현장 스케치, 그 곳에서 무슨 일이?!



농담을 하시는가 하면 재빨리 진지하게 업무에 몰두하시는 모습으로 돌아가실 줄 아는 김영국 이사님의 모습,
일을 재미있게 즐기는 이런 모습이 바로 올엠이 추구하는 진짜 올엠인의 모습이죠.
크리티카 유저 파티 '초액션스쿨' 에서 퀴즈 상품으로 "이사님과의 점심식사"를 준비한 것도,
바로 이런 이사님의 모습을 통해 올엠을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랍니다.


:: 이사님과의 식사권에 당첨된 바로 이 분! 몇 주 사이 헤어스타일이 좀 바뀌셨더라구요 ㅎㅎ :: 


올엠에 어서 오세요!!


손 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OBT 직전의 올엠,
점심 무렵 올엠 본사에 도착하신 유저님과 친구분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마침 시간도 사람이 가장 배고파진다는 오후 12시.
이 날을 위해 구로 맛집을 예약해 두었지요.
물론 요미도 카메라를 들고 자리에 참석할 수 있었답니다.



이사님과 인사를 나눈 후 도착한 '스시효' 구로점.
여담이지만 올엠구로 맛집의 메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층에는 스파게티 맛집 지하 1층은 초밥 맛집+_+)
하지만 오늘은 유저분과 함께 하는 자리이니만큼 특별한 손님이 오셨을 때 가곤 하는 '스시효'를 미리 예약해 두었죠.
미스터초밥왕에 나오는 한국인 요리사가 바로 이 곳 사장님을 모델로 그려졌다고 하는 유명한 곳,
유저분과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기에는 이만한 장소가 없었습니다 =)


전채부터 초밥, 우동까지 풀코스로 요리가 나오는 동안, 세 분은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동갑내기 친구인 두 분은 고등학생 때부터 친한 사이였다고 하시는데요.
"'크리티카'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 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대화의 주제는 올엠의 문화에서부터 게임 개발자에 관심이 있다는 친구분의 게임 회사에 대한 질문,
그리고 올엠의 채용 시스템에 관한 질문으로 이어졌답니다.

:: 초밥 사진을 찍는 건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에요. 그 맛을 되새기기 위한 겁니다. ::

:: 우우... 스시.... 입에서 살살 녹는 스시.... ::


아직 군 미필이시라는 유저님의 친구분.
게임회사에서 일을 배우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군대 가기 전 입사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이 많으셨는데요.
이사님은 "본인이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있고, 그걸 보여줄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답하셨습니다.
실제 올엠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입사하신 개발자분도 계시거든요.



게임회사 면접에서 생소한 질문을 받아 당황하신 적 있으신가요?
유저님의 친구분이 실제 게임회사 면접에 임했을 때,
"스스로의 코딩 스타일이 어떤가"라는 생소한 질문을 받아 당황하셨다는 경험담을 듣고
김영국 이사님이 해주신 말씀이 무척 인상깊었는데요.
이사님의 답변은 이랬답니다.


"회사마다 면접관의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저는 주로 '몇 번이나 본인이 만든 것을 엎어봤는가' 하는 질문을 던집니다.
한 번 결과물을 본 사람과 몇 번이고 결과물을 고쳐 본 사람은 확실히 실력에서 차이가 납니다.
결과물을 다시 처음부터 고쳐 나가는 과정에서 실력이 늘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고, 다듬어서 완성한다는 경험은 그 자체로 소중한 자산입니다."

"개성도 결국 기본적인 실력이 갖춰져야 비로소 생기는 것",
그래서 올엠의 개발진을 뽑을 때는 기초 지식을 가장 많이 본다는 말씀!

개발자를 목표로 하고 있는 친구분께 주신 답변이지만, 어떤 분야든 적용할 수 있는 말씀인 것 같아요.
(일을 벌려 놓고 마무리까지 끝마치는 끈기가 약한 요미에게는 정말 명심해야 할 말씀...ㅠㅠ)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음에는 올엠의 채용에 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채용 관련한 포스팅을 준비해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_+ 기대해 주세요!


:: 디저트는 흑미 아이스크림! 이야기에 푹 빠져 다 녹을 뻔 했다고.ㅠㅠㅠ ::


D-1, 흔치 않은 개발사 견학!


마침 두 분이 방문하신 날은 '크리티카'의 파이널 테스트 하루 전날!
식사 후 하루 전날의 긴장감 넘치는 개발사를 견학했습니다.


:: 레어한 확률로 D-1의 사진을 획득하셨습니다 :D ::


:: 파이널 테스트 하루 전의 개발사 분위기에 절로 숙연해지신 두 분... ::

견학을 마치고 두 분께 선물한 것은....


:: 실제 올엠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이어리와 머그컵! 이 담겨있답니다. :: 

아무래도 개발사에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이니만큼 뭐가 좋을지 고민했는데...
이 다이어리에 올엠과의 추억을 담아주세영...^ㅁ^ (오그리토그리ㅎㅎ)



:: 견학을 마친 유저님이 보내주신 소감! 만나서 반가웠어요 :D ::
미처 질문하지 못한 것이 많다고 하셔서 따로 질문을 받아 답변해 드렸답니다~ 



올엠,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게임을 즐기다 보면 게임 개발사는 어떤 모습일지, 게임 속 컨텐츠를 만들면서
개발진들은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해질 때가 있습니다.
요미도 유저일 때는 개발사가 대체 어떤 모습일지 많이 궁금했었고요.
그래서 요즘 올엠 블로그는 게임 개발사 올엠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이곳에 계신 분들이 어떤 분들인지 보여드리는 데 주력하고 있는데요.

올엠 홈페이지 http://www.allm.co.kr
올엠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allm.kr

올엠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기사들을 참고해 주시거나,
페이스북의 마일스톤들을 둘러보시는 것도 좋지만.
올엠에 대해 정말 궁금한 점이 있다면 기탄없이 블로그 댓글, 페이스북으로 질문해 주세요 :)


물론 '크리티카'에 관한 내용은 한게임 고객센터와 운영팀으로 문의해 주시면 됩니다 :)



'크리티카'에 대한 애정으로 먼 곳까지 찾아와 주신 유저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요. 
언젠가 '크리티카'를 즐겨주시는 여러분들을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 






Fun through all media


-Yomi-

2013년 3월 7일 목요일

뉴비라면 당장 따라해보자, 크리티카 베스트 리뷰&팁!



'크리티카' 오픈 후 열흘!
요즘 요미는 날마다 날개 모자 쓴 멜빵 바지 아저씨와 하루에도 몇 번씩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 바로 이 아저씨... ::


주로 나누는 대화 주제는 역시 '크리티카'. 
이 분을 통해 유저분들의 '크리티카'에 관한 이야기들을 전해 듣고 있답니다. 
혼자 듣기 아까워서 사내에도 소문 내고 페북에 알리다 보니
어느 새 방대한 양의 블로그와 게시물이 빅데이터 수준으로 쌓여 가더라고요. 

그래서 소개합니다! 혼자 알기 아까운 유저분들의 블로그와 게시물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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