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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31일 화요일

올엠 블로그, 다사다난 2013년 되돌아 보기!

조금 이르지만 새해 인사를 먼저 드릴게요. 해피 뉴 이어! :D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올엠 블로그를 찾아주시면서 여러 의견을 남겨 주신 분들,
댓글은 남기지 않지만 블로그와 페북에 계속 '좋아요!'를 남겨 주시거나, 공유해 주셨던 분들
모두 감사 드립니다.

작년 이맘때 올엠의 종무식에 관해 전해드렸던 게 엊그제 같은데…
지난 포스팅들을 뒤적여 보니 올해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그간 올엠 블로그에 올라왔던 포스팅들을 한데 모아,
올엠의 2013년을 한 눈에 쏙 들어오게 정리해 보도록 할텐데요.
수 많은 포스팅 중 올해 올엠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뉴스들,
그리고 한 해동안 올엠 블로그를 빛내주셨던 분들의 한 마디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2013년 올엠 블로그 포스팅 다시보기

1. 올엠인사이드! 올엠에는 이런 것도? 



2. 올엠인사이드! 올엠인의 모든 것을 파헤치다


3. 2013년 핫이슈, <크리티카> 이야기


- 개발자, 유저를 만나다 


- 크리티카 스튜디오를 소개합니다 


- 업데이트&이슈들


올해 올엠 블로그에 올라온 포스팅은 총 29개!
한 달에 2~3개 꼴의 포스팅이 올라온 셈이네요.
올해는 <크리티카>에 관한 각종 소식과 올엠인들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한 한 해였는데요.
내년엔 꼭! 이 기록을 갱신해서 여러분께 더 많은 소식 들려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ㅁ'/
(물론~ 더욱 유용한 정보들을 전해 드리기 위한 노력은 계속됩니다!)

올해 올엠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화제의 그 사건(?)들! 
2013 베스트 뉴스 3! 

3위! 시행 1년을 맞이한 사내 칭찬 릴레이, '당신이 최고!' 
관련링크 올엠의 '보이지 않는 손'을 찾아라! 사내 칭찬 릴레이, "당신이 최고!"



지난 해, 올엠 내에서 진행되었던 '제안합시다'를 통해 선정되었던 조금 더 멋진 올엠을 위한 아이디어,
바로 올엠의 숨은 손을 찾는 사내 칭찬 릴레이 '당신이 최고' 였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칭찬 릴레이는 올해까지 계속 이어져, 지금까지 2관왕을 차지하신 한 분을 포함해 
총 열두분의 칭찬 주인공이 탄생했답니다.

2위! 크리티카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상.상.초.월! 
관련링크 <크리티카>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되짚기, 그야말로 '상.상.초.월'!
              <크리티카>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되짚기② 이벤트가 가득했던 여름!

4가지 업데이트를 한 번에 진행했던 2013년 대규모 업데이트 상상초월!
각성초월, 시공초월, 상식초월, 한계초월로 진행한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의 각성 스킬 추가,
신규 지역 '테노란' 추가, 몬스터 토벌 스테이지 추가, PvP 추가 업데이트가 연이어 진행되었는데요.
이 기간 동안은 정말 올엠 전체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돌아갔었는데요.
블로그지기의 입장에서는 바빴던 만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기간이 아닌가 싶어요.

1위! 대망의 <크리티카> 오픈! 
관련링크 크리티카' OBT 돌입! 사상 최초 OBT 현장 공개?!


역시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소식은 <크리티카>의 오픈이겠죠?
지난 2월, <크리티카>가 오픈된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 각종 뉴스 사이트 메인 등극 등
평범한 소시민인 블로그지기에게는 신기한 일 투성이었답니다.
(이 때쯤 포스팅을 보니 역시 신기하다 신기해~ 하는 오라가 마구 풍기고 있군요.^^;)

올엠에서 오랫동안 준비한 프로젝트인 만큼, <크리티카>의 오픈은 많은 올엠인들에게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만큼 2014년은 <크리티카>의 내실을 다지고, 더욱 재미있게 발전시킬 수 있는 한 해가 되어야겠죠?

올엠의 2013년을 꿰뚫는 촌철살인 한 마디!
2013 올엠인의 한 마디, 베스트 3! 

3위! "중요한 것은 '그게 얼마나 자신을 흥분시키는 꿈인가' 하는 것입니다."
관련링크 올엠인이 직접 전한다! 말.말.말! ① 이종명 대표님


<크리티카> 오픈 후, 올엠 이종명 대표님이 모교인 서울대 경영학과 후배들과의 인터뷰에서 하셨던 말씀이에요.
사실 이 포스팅에는 주옥같은 명언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실은 명언만 모아놓은 포스팅이라...☞_☜)
재미를 추구하는 올엠의 철학을 읽을 수 있는 한 마디이기도 하지만,
스스로 어떤 일에 도전을 망설이게 됐을 때 한 번 자신에게 해볼만한 질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2위!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것이야말로 무척 흥분되는 일이고, 진정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엠의 게임을 만드는 손길들을 직접 만나보는 '개발자 인터뷰'!
엔진을 맡고 계신 서장규 파트장님을 시작으로, 그래픽실의 이수진 팀장님, QA를 맡고 계신
박은지 팀장님을 차례로 만나보았었는데요.
QA팀 박은지 파트장님이 하셨던 이 말씀에서 어려움을 즐겁게 이겨 내는 올엠인의 기상(?)이 느껴졌었죠. 
올엠의 모든 팀을 소개할 때까지, 올엠 개발자 인터뷰는 새해에도 계속됩니다! +_+ 

1위! "저에게 있어 올엠은 '놀이터'입니다."

참고로... 이 말씀을 하신 분은 크리티카 스튜디오에 계신 분이 아니랍니다.ㅎㅎ 
출근하는 발걸음이 가볍고, 즐거워서 놀이터에 가는 느낌이라는 이 올엠인의 말은 
'내가 생각하는 올엠이란?' 이라는 주제에 대해 답해 주신 내용 중 일부인데요. 
올해 가장 인상깊은 말이었던 만큼, 전문을 다시 한 번 소개해 드릴게요. 

"저에게 있어 올엠은 '놀이터' 입니다.
지금 제가 하는 일이 재미있고, 팀원들과 토론하는 것이 재미있고,
제가 작업한 것이 게임상에 띄워 지는 것을 보는 게 재미있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즐겁고,
같이 게임을 즐기는게 좋습니다.
여러 가지 즐길 거리가 있는 올엠은 저에게 놀이터 입니다." 


정말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은 즐겁게 놀이를 즐기는 놀이터에서 나오는 법이죠.
올엠을 가장 잘 표현한 한 마디, 올해의 한 마디로 인정! 

2014년, 재미는 계속됩니다!

이렇게 정리해보니 2013년 한 해,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0ㅁ0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칭찬과 응원, 그리고 질책들을 잘 보듬어서
내년 올엠 블로그는 정말 여러분이 궁금하신 이야기들을 모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의 눈으로 다양한 소재들을 찾아보겠습니다. ㅎㅁㅎ+

오늘로 다사다난했던 2013년은 막을 내리고, 내일부터 2014년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맞게 됩니다! 


작년에는 <크리티카> 오픈 준비로 눈코 뜰 새가 없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유저간담회 준비와 겨울 업데이트 준비로 눈 코 뜰 새 없는 새해를 맞게 되었네요. ^^;
그 외에도 2014년에는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 때가 되지 않았으니 '그건 비밀입니다'.
(때가 되면 올엠 블로그에서도 소식을 전해드리게 될 것 같네요~)
시간 개념은 사람이 만든 것이고, 매일 해가 뜨고 지는 것은 똑같다고들 하죠?
하지만, 이렇게 1년마다 작년의 각오를 되새겨보고, 새롭게 새해 결심을 다지는 것도 무척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엠의 2014년 결심은 '응원해 주셨던 여러분께 더 재미있는 게임으로 보답하자!'랍니다. :)

한 해 동안 올엠과 <크리티카>를 사랑해 주셨던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내년은 더욱 알차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2013년 12월 19일 목요일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일본 OBT 기념 <초폭탄 라이브> 현장


일본에서 <크리티카> OBT가 시작된지도 벌써 2주일! 시간 정말 빠르네요.
제가 입사 6개월차 신입사원이라고 처음 소개드렸을 때만 해도
국내 <크리티카>가 막 오픈을 준비하고 있을 시점이었는데,
어느새 일본에도 선보이게 되다니 새삼 감회가 새롭습니다. :)

게임온(GameOn)을 통해 일본 유저들에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크리티카>는
오픈 전부터 일본 성우와 게임에 관심이 많은 SNS 유저들을 통해 이미 입소문을 탔다고 하는데요.
사실 저도 이 쪽(?)에 관심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이번 일본 오픈을 지켜보면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몇 번이나 외쳤답니다.^^

드디어 일본 OBT를 진행한 <크리티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오늘은 유명 성우와 게스트들이 잔뜩 출연했던 오픈 행사,
<초폭탄 라이브> 현장에 대해 시원하게 밝혀 보도록 할까요?



일본 크리티카 오픈 파티, ‘초폭탄 라이브’?

일본 <크리티카> 오픈을 앞둔 11월 29일, 일본 롯폰기에 위치한 '니코파레'에는
액션 유저들이 속속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크리티카>의 오픈에 앞서 진행된 '초폭탄 라이브'에 참석하기 위해서였죠. :)


'초폭탄 라이브'라고 하니까
뭔가 폭탄이라도 터질 것 같은 느낌인데,
사실 '초폭탄 라이브'는 이 폭탄이 아니라,
태어날 탄(誕)자를 쓴다는 거!




그럼, 이날 진행된 '초폭탄 라이브' 행사를 사진으로 안내해 드릴게요. :)


:: 지금은 입장 진행 중! 체술사와 암살자가 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

입장하자마자 유저들을 맞아준 것은 바로 체술사와 암살자!
체술사의 귀여운 포즈와 암살자의 도도한 표정이 실제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네요. +_+

:: 화려하게 시작된 '크리티카 초폭탄 라이브'! ::

이 날 행사에는 올엠의 김영국 이사님이 깜짝 출연하셨는데요.
일본 <크리티카>의 아키야마 프로듀서와 함께 <크리티카>의 초액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시원시원한 타격감! 
<크리티카>의 강점이죠." ::

'초폭탄 라이브'는 일본 유명 동영상 사이트인 '니코니코 동화'를 통해 생중계 되었습니다. 
'니코니코 동화'는 유저들이 남기는 실시간 코멘트들이 화면에 바로 보이는 특징이 있는데요.
저도 생중계를 시청하면서 수많은 실시간 코멘트들로 <크리티카>에 대한 일본 유저들의 관심을 읽을 수 있었어요.
(비록 일본어는 짧지만... 또르르)

:: '니코니코 동화'에는 <크리티카> 채널도 따로 있다고 하네요 :) :: 


시크릿 게스트와 함께 한 ‘초폭탄 라이브’!

일본 홈페이지를 통해 초폭탄 라이브 등장이 예고되었던 ‘시크릿 게스트’. 이 날의 게스트는 바로,
미국 록밴드 '메가데스(Megadeth)'의 전 멤버인 기타리스트, 마티 프리드먼이었습니다!


:: 마티 프리드먼이 등장하자 열광하는 유저들! 
(888888 은 박수, 또는 웃음소리를 나타내는 일본의 채팅용어랍니다.) :: 


마티 프리드먼은 일본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굉장히 유명한 뮤지션이랍니다.
이번에는 직접 작곡한 '크리티카' OST를 열창해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사진만 봐도 정말 뜨거운 무대였다는 게 느껴질 만큼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라이브'인데 사진만 보기는 조금 섭섭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마티 프리드먼이 직접 작곡한 <크리티카> OST,
'鉄色クローンX(철색 클론 X)'가 삽입된 일본 <크리티카> 프로모션 영상!


:: 일본 <크리티카> 프로모션 영상 ::

굉장히 신나는 곡이죠? <크리티카>를 즐기면서 이 곡을 들으면 정말 흥이 절로 날 것 같아요! :D

:: 마티 프리드먼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당일 현장의 모습! ::

그리고 초폭탄 라이브에 등장한 또 한 명의 스페셜 게스트!

::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성우, 세키 토모카즈! ::

'크리티카'의 전사 역할을 맡고 있는 유명 성우 '세키 토모카즈'도 토크 세션에 등장해
'크리티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세키 토모카즈는 '사이코패스'의 코우가미 신야로도 유명하죠.

:: 무대에 등장한 '세키 토모카즈'! 익살스런 말투로 초폭탄 라이브의 분위기를 업업! ::

참고로 마법사 역할은 역시 유명 성우인 '오키아유 료타로'가,
도적 역할은 '사와시로 미유키'가 맡았습니다.
다들 굉장히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유명 성우들이기 때문에 성우들이 소개된 후 상당히 화제가 되었었죠.

:: '크리티카'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성우 소개 ::

오키아유 료타로는 '슬램덩크'의 정대만(미츠이 히사시), '강철의 연금술사'의 스카 역을 맡았었고,
사와시로 미유키는 '바케모노가타리'에서 칸바리 스루가 역, '듀라라라!'의 세르티 역을 맡았던 성우입니다.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 정도만 얘기해도 '아~ 그 성우!' 하고 무릎을 치실 듯 하네요^^

:: 위에서부터 '벚꽃사중주', '갓챠맨 크라우즈', '노부나가 풀' ::

애니메이션 같은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가진 <크리티카>이니만큼,
최신 인기 애니메이션과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벚꽃사중주', '갓챠맨 크라우즈' 등 국내에서도 방영했던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이 입었던 의상이 게임 속에서도 아바타로 출시되었다고 해요.

:: 첫 번째 애니메이션. '벚꽃사중주'의 '히메' 아바타! ::

그 뿐 아니라, '레이저 마우스', '스타돈'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답니다.

:: 이벤트 기간 동안 레이저 마우스를 구입한 유저들에게 증정한 '레이저 아바타' ::

이렇게 화려한 콜라보레이션 정보를 공개한 '초폭탄 라이브',
오픈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 주신 유저 여러분을 위한 추첨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이 날 행사는 끝을 맺었습니다.



12월 4일, 일본에서도 초액션이 시작되다!

드디어 일본에서 선보인 초액션 <크리티카>!
일본 유명 게임웹진 '4gamer'에서도 재미있는 <크리티카> 인터뷰가 진행되었답니다.
마법사의 개발 비화 등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미 국내 유저분들은 다 알고 계신 내용이죠?^^

관련링크 올엠 개발자 인터뷰 ② 크리티카의 '얼굴'을 만드는 그들! 원화가 인터뷰

:: 고양이귀 미소녀인 체술사의 인기는 어느 국가에서나 비슷하다능... ::  

정식으로 일본에 오픈한 <크리티카>는 재미있는 TV CF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어를 몰라도 전~혀 상관없는 TV CF, 궁금하신 여러분을 위해 준비해 보았어요!


:: 시종일관 담담한 소녀들의 표정이 뭔가 언밸런스해서 더 재미있습니다 ㅋㅋ ::

일본에서 CBT를 진행할 당시부터 각종 게임웹진 기대순위 2위에 오르는 등,
일본 유저분들도 <크리티카>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고 계시답니다. :)

:: 현재는 유저들이 직접 추천하는 온라인 게임 랭킹 7위에 올라가 있어요! ::

<크리티카> 전용 SNS '쿨타임'도 일본 정식 오픈과 함께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오픈 후 2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벌써 많은 유저분들이 쿨타임을 통해
<크리티카>의 정보들을 활발하게 교환하고 있다고 하네요. 0ㅁ0


::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느낌...? ::

'쿨타임'에 관한 정보들은 이전에도 올엠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전해 드렸었는데요. 
국내에서도 <크리티카>의 '영웅' 이라고 불릴만한 유저분들이 서로 정보를 나누고,
함께 스테이지를 돌거나 길드를 만드는 등 활발할 활동을 하고 계시답니다. 


'쿨타임'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아이폰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니,
아직 '쿨타임'을 이용해 보시지 않은 분이시라면 어서 다운로드 고고! 
쿨타임 까페와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관련링크 게임 잠깐 쉴 때는 쿨타임! 게임 전용 SNS <쿨타임> 네이버 까페



올엠 블로그도 어느새 2년차?!


지난 번에도 보여드렸듯, 지금 올엠 크리티카 스튜디오는 신규 캐릭터를 비롯한 겨울 업데이트 준비가 한창입니다.
곧 진행될 유저 간담회에서 보여드릴 내용들도 열심히 준비 중이고요.

특히 신규 캐릭터 ‘요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 것 같은데요.
사실 저도 더 많은 힌트를 드리고 싶지만…. 그럼 오히려 재미가 없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ㅠㅠ
요란에 대해 알고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은, <크리티카>에 요란이 등장한 이후
해 드릴 수 있도록 차근히 준비 중이랍니다!
요란과 함께 만나보실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기대해 주세요~ >ㅂ<

이제 올엠 블로그도 구글로 옮긴 후 저와 같은 2년차에 접어 들고 있는 만큼,
더 재미있고 새로운 소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재들을 발굴 중이에요.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내용들일수록 훌륭한 소재가 되는 법!
궁금한 점은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0v0

2013년 12월 13일 금요일

<크리티카>로 대동단결! 중국 2013 텐센트 게임 카니발 현장



지난 2013년 2월, <크리티카>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지도 벌써 근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시간이 쏜살 같다는 말은 바로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닌가 싶네요 8ㅁ8

최근 언론에서 <크리티카>의 중국과 일본 소식을 접하고 궁금해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마치 첫 걸음마를 떼는 아기처럼, <크리티카>도 지난 11월 말 일본, 중국에서 차례로 큰 행사에 참여하면서
해외 진출의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답니다.
바로 일본 오픈 베타 서비스를 기념한 오픈 파티 '초폭발 라이브'를 진행한 데 이어 중국 최대의 게임 쇼 중 하나인
'텐센트 게임 카니발(TGC 2013)'에서 텐센트의 주요 라인업 게임으로 소개된 것이죠.>_<



관련링크 '크리티카', 중국 텐센트 카니발에서 화제

특히 이번 행사들은 눈이 즐거운 코스프레와 화려한 영상들로 중국, 일본 유저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았다고 하는데요,
올엠 블로그에서 이웃 나라지만 직접 가볼 수 없어 아쉬웠던 해외 행사 현장들의 모습을 정리해 봤습니다.
먼저 중국 TGC 2013 현장의 열기, 지금부터 전해 드릴게요~

텐센트 게임 카니발, 'TGC 2013'? 

매년 텐센트에서 서비스하는 게임들 중 주요 라인업을 소개하는 '텐센트 게임 카니발'!
지난 11월 29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 엑스포 메인관에서 열린 TGC 2013은 정말 많은 중국 유저들이 찾고 있는데요.

:: TGC 2013 회장 안! <크리티카>는 무대 발표와 액션 게임 부스에서 유저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

:: 두근두근, 오픈 직전 부스 설치가 끝났습니다. ::

유저들의 뜨거운 열기를 직접 체험하고, 무대 발표를 진행하기 위해 올엠의 이종명 대표님이 방문하셨답니다.

:: 부스에서 중국의 '마법사'와 포즈를 취한 이종명 대표님! :: 

<크리티카>는 중국에서 첫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지난 9월 진행했던 첫 알파 테스트는
100 대 1의 경쟁률에 홈페이지 일 평균 방문자수 300만명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었죠. +_+

:: 첫 알파 테스트 종료 후 성과가 발표되었던 기자 간담회 현장 :: 

특히 중국 포털 사이트 시나닷컴의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신작 인기 게임 1위, 게임웹진 17173과 '둬완망'에서 각각
신규 게임 순위 3위를 차지하는 등, <크리티카>를 기대하고 계신 중국 유저들도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관련링크 '크리티카' 중국 첫 알파테스트, 홈페이지 평균 방문자 300만 명

크리티카 부스 앞의 길고 긴 행렬!

액션 게임 부스로 참가한 <크리티카>, 여기 길게 줄을 선 유저들은 뭘 기다리는 걸까요?


바로, <크리티카>의 3:3 PvP 대회!


부스에서 진행된 <크리티카> PvP 대회를 통해 중국 유저들은 처음 PvP를 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렇게 많은 유저들이 PvP를 체험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 모습을 보니, 정말 현지에서 많은 분들이 <크리티카>에
관심을 보여주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 범접할 수 없을만큼 진지한 표정으로 PvP에 몰입한 유저들...  ::

:: 법사 캐릭터를 플레이 하고 계신 여성 유저분도 계셨습니다. ::

무대 행사, 그들의 깜짝 등장!

특설 무대에서는 텐센트의 주요 라인업을 소개하는 무대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커다란 무대를 둘러 싸고 많은 사람들이
텐센트의 라인업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크리티카>의 초액션도 이 곳에서 소개 되었답니다.

:: 거대한 모니터에 가득 비친 <크리티카>의 영상! ::

:: 발표를 위해 무대 아래에서 대기 중이신 대표님! ::

이 날 발표는 무척 재미있게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초액션을 소개하는 사회자 뒤에 있는 모니터에 나타난 캐릭터들이
소개에 맞춰 반응을 보여주면서 마치 정말 무대에 등장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 신규 캐릭터를 비롯한 새로운 컨텐츠들을 소개하기 위해 등장하신 대표님! :: 

게다가, <크리티카>의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까지...?!

:: 행사장에 깜짝 등장한 전사와 법사, 도적, 그리고 낫을 든 그녀!  ::

행사장을 찾은 중국 유저들은 다양한 기념품들을 한아름 안고 돌아갈 수 있었는데요. PvP 대회를 비롯한
부스 이벤트를 통해 미니 피규어, 기념 티셔츠, 귀여운 전사의 SD 캐릭터가 그려진 배지 등,
저도 갖고 싶어지는 기념품들이 가득했어요.ㅠㅠ

:: 캐릭터들의 성격이 잘 드러난 피규어와 배지. 전사 SD 캐릭터가 굉장히 귀엽습니다. ::

올엠에 방문해 보신 적이 있는 테스터 분들은 아실 텐데요. 올엠의 크리티카 스튜디오  입구에는
그동안 선보였던<루니아>와 <크리티카>의 기념품들을 전시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 바로 이 곳, 올엠 1504호 입구랍니다~ ::

:: 이 기념품들은 지금 올엠 입구에 상시 전시 중입니다! :: 


크리티카 스튜디오는 지금... 


PvP 대회와 코스프레에 이르기까지 중국에서 다른 언어로 선보인 <크리티카> 소식, 어떠셨나요?
화려한 무대에 선 <크리티카>의 캐릭터들을 보니 저도 괜히 신기하고 뿌듯하더라고요. :)

참, 그리고 지난 주 국내에서는 '요란'의 티저 페이지가 공개됐었죠?

::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요란'과 전직 '뇌쇄나찰' 공개! ::


앞으로 '요란'과 더불어 겨울 업데이트에 대한 소식이 속속 등장할 텐데요.
지금쯤 크리티카 스튜디오는 어떻게 개발을 진행하고 있을지 궁금할 여러분께
지난 G.O 통신에서 공개되었던 겨울 업데이트 준비로 눈코 뜰 새 없는 현장 모습을 함께 전해 드립니다.

관련링크 [G.O 통신] 네 번째 신규 캐릭터 정보 최초 공개!

:: 신규 캐릭터의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계신 개발진들! ::

다음은 일본 <크리티카> 오픈 행사 현장을 전해 드릴 예정인데요 :)
크리티카의, 크리티카에 의한, 크리티카만을 위한 행사였던 만큼, 호화 게스트들이
잔뜩 출동했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A+
그럼, 저는 일본 소식을 들고 다시 돌아올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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